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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보다 3월호

  • 부서

    디지털소통팀

  • 담당자

    이정민

  • 등록일

    2021.03.03.

  • 조회수

    352

매월 해양수산 소식을 편~안히
받아볼 수 있는 ‘바다, 보다’입니다.

아직은 꽃향기 보다는
옷깃을 스치는 바람에서
서늘함이 더 느껴지는 것 같지만

이번 주 금요일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 인데요.

우리도 경칩을 맞아 겨울동안 움츠렸던 몸을
크게 쭉~ 한 번 기지개 펴 볼까요?

네~ 좋습니다.
그럼, 저 아나운서 송지영이 전해드리는
‘바다, 보다’ 3월 소식, 시작합니다!

1. 3월 1일부터 수산분야 공익직불제 시행
많은 어업인들이 기다리셨던
수산분야 공익직불제가
지난 1일부터 본격 시행되었습니다.

수산업과 어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어업인의 소득안전망 확충을 위해
이번에 공익직불제로 확대 시행하게 되었는데요.

공익직불제 시행으로
섬이나 바다접경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에게
지급되는 기존의 조건불리지역 직불제는 물론

경영이양, 수산자원보호,
친환경수산물 생산지원까지 기준이 확대되어
더 많은 분들에게 해양수산부가 직불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직불금의 공정하고 투명한 집행을 위해
직불제도별 관리기관을 지정하며,
직불금의 부정수급 조사 및 단속 등
지도·감독업무에 대한 세부사항도
새롭게 규정했는데요.

해양수산부는 수산분야 공익직불제를 통해
총 2만 1000여 명의 어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2. 해수부, 국적선사와 함께 수출물류 지원 계속 진행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주요항로의 화물 운송수요 급증과 해상운임 상승으로
우리 수출기업들이 물류에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에 해양수산부와 국적선사들은
지난 8월부터 올해 2월 중순까지 미주, 유럽, 동남아 등
주요항로에 총 17척의 임시선박을 투입하며
수출기업을 위해 안정적인 물류 지원을 해 왔는데요.

곽태일 / 화장품 수출업체(팜스킨) 대표
해양수산부(의 임시선박 투입) 덕분에
작년 말 12월에는 딱 맞춰서 (해외에 납기)를 할 수 있었고요
지금은 더 상황이 많이 좋아지지 않나 싶습니다

3월에도 해양수산부는 우리기업의
수출입 물류 정상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 합니다.

특히 HMM이 오는 4월 중순에 인도할 예정이었던
16,000TEU급 초대형 신조 컨테이너선 2척을
3월 중순에 조기 투입할 예정이고,
올해 6월까지 계획된 나머지 6척도 시급한 항로에 적기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로 바닷길이 더욱 중요해지는 지금,
세계 곳곳으로 향하는 우리기업의 수출 화물과 함께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해운산업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3. 2021년, 친환경부표 571만 개 본격 보급
여러분, 바닷가 놀러가서 쓰레기 때문에
눈살 찌뿌리게 된 일. 다들 한 번씩 있으시죠?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는 정말 심각한데요.
우리나라 연안의 해양플라스틱 쓰레기의
무려 55%가 양식장에서 사용하는 스티로폼 부표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양수산부는 2015년부터 양식장에서 사용되는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부표로 대체하는
친환경부표 보급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친환경부표 보급지원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지난해보다 무려 3배 많은
571만 개를 친환경부표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또한, 어업인들은 친환경부표 중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지역수협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데요.
이 때 구입비용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교체되는 571만 개의
친환경부표를 시작으로 오는 2024년까지
친환경 부표로 100% 교체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친환경부표 사용으로 더욱 건강해질 우리의 바다.
정말 기대가 됩니다!

4. 코드명 '상괭이 보호 대작전'을 실행하라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웃는 돌고래’ 상괭이에 대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한반도 서남해안 연안에서 혼획과 좌초로
폐사가 증가하고 있는 상괭이를 보호하기 위한
대작전이 실행되는데요.
바로, 코드명 '상괭이 보호 대작전'입니다.
작전 내용 한 번 보실까요?

해양수산부는 개체수가 급감한 상괭이 보호를 위해
지난 2016년 상괭이를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하고,
2019년에는 경남 고성군 하이면 주변해역을
국내 최초 상괭이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했는데요.

올해 ‘상괭이 보호 대작전’을 통해
고래연구센터와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서해 남부와 경남 연안에서 상괭이 서식실태를
조사하는 등 혼획을 줄이고 개체수를 회복하기 위해
다각적인 상괭이 보호대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특히 이번 서식실태 조사에는 드론과 같은
무인기를 이용할 예정인데요.
이는 성격이 예민한 상괭이를 보호함과 동시에
조사의 효율성도 높일 것으로 기대 됩니다.

5. 먹거리 안전, 국가적 현안으로 엄중히 챙기겠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반드시 필요한 필수요소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바로 의식주인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먹거리에 대한 소식 전해 드립니다.

지난 달 9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향후 5년간 먹거리 안정 정책의 초석이 될
「제5차 식품안전관리 기본계획」을 논의했는데요.
안전한 식품,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를 비전으로
해양수산부 등 10개 부처가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수산물을 구입하실 때
신선도와 함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원산지 관리 기준도 더욱 강화 되는데요.

이에 해양수산부는 참돔, 방어 등
소비자 민감도가 높고, 원산지 둔갑 우려가 있는
수산물 17종에 대해 수입단계부터 음식점까지
유통이력을 관리하며,
그 중에서도 열종은 중점품목으로 지정,
원산지 표시 위반을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또한 수산물의 원산지 정보를
온라인으로 모두 공개하는데요.
앞으로 수산물을 구매하실 때
보다 쉽고 편하게 관련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겠죠?

지금까지 ‘바다, 보다’의 아나운서 송지영이었습니다.
그럼 다음 달에 또 만나요~
SEA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