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참고) 해수부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국적선사(HMM) 임시선박 투입 등 비상대책을 적극 시행중입니다.

해수부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국적선사(HMM) 임시선박 투입 등 비상대책을 적극 시행중입니다.

- 11월부터 매월 임시선박 1척 이상 투입, 주간 350TEU 선적공간 추가 배정 -

 

<보도 주요내용>

 

□ 미주항로 해상운임 상승, 선적공간 미확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목소리는 흘려듣고 정부는 한가하게 장기대책 강구

 

<설명 내용>

 

□ 해양수산부는 지난 9월 국내 미주향 수출물동량 급증(전년 대비 16%↑)에 따른 운임 상승 및 선적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적원양선사인 HMM과 함께 지난 8월부터 10월말까지 총 4척의 임시선박을 투입하였다.

 

 ㅇ 4척의 임시선박을 투입한 결과 미주지역 수출화물 총 15,944TEU를 추가 운송하였다. 월별로 살펴보면, 9월에는 전년 대비 증가한 물동량(10,514TEU)의 약 40%(4,160TEU)를, 10월에는 국적선사와 외국적선사가 전년 동월 운송한 물동량(65,992TEU)의 12%(7,980TEU)를 추가로 처리하는 등 시장 충격을 의미있게 완화하고 있다.

 

 ㅇ 특히,  10월에 추가투입된 선박은 화물의 약 64%를 중견?중소기업의 화물로 채워 그동안 수출에 차질을 빚던 중견?중소기업들에게 더 큰 도움을 주었다.

 

□ 앞으로도 해양수산부와 국적원양선사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우리 수출기업들의 어려움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ㅇ HMM은 미주항로 구간에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매월 1척 이상의 임시선박을 투입할 예정이다.

 

 ㅇ 기존 미주항로 정기 스케줄 항차에서도 당장 11월 3주차부터 12월말까지 6주간 중국?동남아지역에 배정된 주당 선복량 350TEU를 재조정하여 우리 수출기업들에게 선적공간을 우선 제공한다.

 

 ㅇ SM상선도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미주항로에 3,000TEU급 임시선박 1척을 투입할 계획이다.

 

□ 국적선사가 제공하는 선적공간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미주지역 수출이 필요한 기업들의 접수를 받고 있으므로 필요한 기업들은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다.

 

□ 해양수산부는 박근혜 정부 시절이던 2017년 2월 한진해운 파산으로 무너진 해운산업을 재건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2018년 7월 한국해양진흥공사를 출범시킨 것을 시작으로 해운산업을 다시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ㅇ 특히, 지난 4월에는 해운전문가들의 우려와 반대, 외국적 선사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2만 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을 투입하여 잃어버린 글로벌 핵심항로를 되찾고, 19항차 연속 만선 기록 중이다.

 

 ㅇ 무엇보다 21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던 국적원양선사 HMM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수립과 시행으로 3년만에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되고, 선복량 기준 세계 9위에서 8위 선사로 도약하는 가시적 성과도 달성하였다.

 

□ 2015년 105만TEU에 달하던 국내 선사의 컨테이너 선복량은 한진해운 파산 이후 46만TEU로 절반 이상 줄어들었고,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반환점을 돌고 있는 지금 77만TEU까지 빠르게 회복하고 있지만, 이번 사태와 같은 급격한 수출물동량 증가에 대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ㅇ 해양수산부는 이번 수출애로 사태에서 국가기간산업인 해운산업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확인된 만큼 박근혜정부 당시 한진해운 파산 등으로 해운산업 경쟁력을 약화시킨 전철을 밟지 않고, 수출기업들에게 안정적인 물류기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국적선사에 대한 투자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