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수부, 고대도시 알렉산드리아와 항만개발협력 개시

 

해수부, 고대도시 알렉산드리아와 항만개발협력 개시

- 14∼18일,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이집트 고위공무원 초청 -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이집트 고위공무원을 초청해 발전된 한국의 항만 및 교통시설 등을 소개한다.

 

이번 초청행사에는 이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알렉산드리아항을 관리하는 항만청장을 비롯해 고위급 공무원 3명이 참여하며, 우리나라와 항만 재개발 및 항만운영 관련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해양수산부는 정부 간 협력기반을 구축하여 항만개발 마스플랜 및 타당성조사를 지원하면서 항만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우리 기업에게 관련정보 제공 및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여 해외항만시장 진출을 지원해왔다.

 

이집트와는 작년 9월 한­­-이집트 정상회담에서 협력방안이 언급된 후, 올해 1월 한국 민관합동실무단이 이집트를 방문하여 알렉산드리아항과 이집트 주요 항만을 둘러보고 문제점을 진단해 해결책을 제시한 바 있다.

 

알렉산드리아시는 항만시설과 배후부지, 거주지역, 도로, 나일강 지류 등이 미로처럼 얽혀있다. 당시 실무단은 우리나라 부산항 북항 사례를 모델로 알렉산드리아 항만재개발 필요성을 이집트 관련자들에게 피력하고,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고위급 공무원 국내 초청을 제안했다.

 

이번 초청 일정은 14일 해수부-이집트간 간담회를 시작으로 17일 해양수산부 차관 및 항만국장을 면담하고, 한-이집트 간 투자협력 강화를 위해 18일 비즈미팅(BIZ-meeting) 등의 일정으로 계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