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5년 7월 전국 항만물동량, 총 1억 1천896만 톤 처리

2015년 7월 전국 항만물동량, 총 1억 1천896만 톤 처리

‘컨’물동량, 전년 동월 대비 0.6% 감소한 2,104천 TEU 처리


《 총 괄 》


□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2015년 7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총 1억 1천896만 톤으로 전년 동월(1억 1천850만 톤) 대비 0.4% 증가*(컨테이너 1.6% 증가, 비컨테이너 0.1% 감소)하였고, 이 중 수출입화물은 9천914만 톤, 연안화물은 1천981만 톤을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ㅇ 증가세를 보인 주요항만은 대산항, 동해·묵호항, 부산항 등이며, 수출입 및 환적 물동량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8.8%, 4.4%, 1.9%의 증가세를 보인 반면, 목포항, 광양항, 평택·당진항 등은 수출화물과 연안화물의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0.4%, 6.3%, 2.6% 감소하였다.


□ 품목별로 보면 목재 처리 물동량이 전년대비 22.3% 증가하였고, 화공품, 자동차 등도 전년 대비 각각 14.7%, 10.2%의 증가세를 보인 반면, 기계류, 광석 등은 각각 20.3%, 8.0% 감소하였다.

 

《 비컨테이너 화물 》


□ 비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총 8천282만 톤으로 전년 동월(8천292만 톤) 대비 0.1% 감소, 대산항, 동해·묵호항 등은 증가세를 나타낸 반면 목포항을 비롯한 광양항, 평택·당진항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ㅇ 대산항은 한화토탈의 석유제품부두 선석 확장(3선석, ’14.5)에 따른 지속적인 유류 수출입 증가*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 유류(4,130천 톤→4,818, 16.7%↑)


 ㅇ 동해·묵호항은 시멘트 원료 수입과 시멘트 생산 부산물 수출에 따른 광석의 수출입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 광석(1,131천 톤→1,334, 17.9%↑)


 ㅇ 반면, 목포항의 경우 자동차의 수출입* 및 내항화물 감소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 9.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 자동차(976천 톤→829, 15.1%↓)


 ㅇ 광양항은 철재 소비산업인 건설 및 조선업의 경기 침체로 인해 광석과 철재 수출입이 전년 동월 대비 7.0%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 광석(3,625천 톤→2,553, 29.6%↓), 철재(873천 톤→304, 65.2%↓)


□ 품목별로 보면 양곡, 모래, 자동차 등의 물동량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7.3%, 10.0%, 9.1% 증가한 반면, 기계류, 광석 등은 각각 25.0, 9.3% 감소하였다.


 ㅇ 양곡의 경우, 국내 수입산 식가공품 생산량 증대에 따른 수입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3% 증가하였으며,

   * 수입량(615천 톤→783, 27.3%↑)


 ㅇ 모래의 경우, 서·남해 EEZ 골채 채취 물량의 국내 반입 증가 등으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1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내항운송(4,509천 톤→4,964, 10.1%↑)


 ㅇ 또한, 자동차의 경우, 평택·당진항의 수입 자동차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9.1%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 수입(268천 톤→405, 51.4%↑),

   ** 수입승용차(18,112대→20,707, 14.3%↑) : 출처(한국수입자동차협회)


 ㅇ 반면, 기계류의 경우, 비철금속류 수출입 감소와 조선산업 침체에 따른 조선블럭 건조 실적 감소 등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 25.0% 감소하였고,


 ㅇ 광석은 동해·묵호항의 시멘트 관련 광석의 수출입은 증가하였으나, 광양항의 제철산업 불황 여파로 철광석의 수입이 감소되는 등 전국 항만의 광석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9.3% 줄어들었다.

 

《 컨테이너 화물 》


□ 한편,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수출입 물동량 감소*로 전년 동월(2,116천 TEU)에 비해 0.6% 감소한 2,104천 TEU를 기록하였다.


  * 수출입화물 1,195천 TEU(4.4%↓), 환적화물 890(4.5%↑), 연안화물 19(26.6%↑)

  ** ‘15.7월 우리나라 수출입 동향(산자부) : 수출 466억 $(3.3%↓), 수입 388억 $(15.3%↓)


□ 항만별로 살펴보면, 부산항 전체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한 1,601천 TEU를 기록하며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교역량 감소세 속에서도 성장세를 유지했다.


 ㅇ 이 중 수출입은 3.6% 감소한 757천 TEU를, 환적은 Maersk, MSC 등 대형 원양선사의 꾸준한 물동량 상승세에 힘입어 4.5% 증가한 844천 TEU를 처리하며 전체 물동량 증가를 견인하였다.


 ㅇ 광양항은 전년 동월 대비 4.6% 감소한 182천 TEU를 기록하였고, 이 중 수출입은 8.1% 감소한 139천 TEU를, 환적은 한진해운, 현대상선 등 주요 국적선사의 증가세에 힘입어 8.6% 증가한 44천 TEU를 처리하였다.


 ㅇ 인천항의 전체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4.4% 감소한 197천 TEU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중국, 태국, 홍콩 등과의 수출입 물동량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보여진다.


  * 중국(120천 TEU, 2.5%↓), 태국(8천 TEU, 12.5%↓), 홍콩(7천 TEU, 12.9%↓)


□ 해양수산부는 글로벌 경기의 영향으로 물동량 증가세가 둔화됨에 따라 주요 항만별 하반기 물동량 전망을 점검하고, 물동량 감소 선사 및 국가를 대상으로 타겟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한편, ’15년 7월 누계, 세계 10대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12,107만 TEU) 대비 1.7% 증가한 12,311만 TEU를 기록하였다.


 ㅇ 상하이항은 2,113만TEU(4.0%↑)를 처리하며 세계 1위를 유지하였고, 싱가포르항은 5개월 연속 감소세로 1,855만TEU(4.6%↓)를 처리하여 2위를, 선전항(1,366만TEU, 4.5%↑)은 3위를 기록했다.


 ㅇ 닝보-저우산항은 10위권 항만중 최고 증가세(8.7%, 1,229만TEU)를 기록하며 4위를 유지하였고, 홍콩항(1,194만TEU, 9.1%↓)은 감소세가 심화되며 5위를 기록했다.


 ㅇ 부산항은 5.1%의 증가율*을 보이며 1,136만TEU를 처리하여 6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