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수부, 크루즈 관광 중심 도약을 위해 관계부처와 뜻 모아

해수부, 크루즈 관광 중심 도약을 위해 관계부처와 뜻 모아

연내 국적 크루즈 선사 발족, 2020년 크루즈 관광객  300만 명 유치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5월 7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크루즈 산업 활성화대책」을 보고하고, 문화체육관광부·법무부·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크루즈 관광 거점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내수?수출 균형경제’의 세부과제 중 하나로 관광서비스업 육성을 추진 중으로 크루즈 산업 활성화는 그 중에서도 핵심 과제이다. 올해 초 제정(‘15.2.3)된「크루즈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크루즈법’)의 후속조치 중 하나인 이번 대책 발표로 우리나라가 크루즈 관광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되었다.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 한 크루즈 동북아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상해, 천진, 청도 등 중국 주요기항지에서 20시간 이내에 도착 가능한 한·중·일 크루즈 항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 ‘13년 기준, 아시아 크루즈 관광객은 137만명(’12년 대비 6.5% 증가)이며, ‘20년까지 700만 명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측


이에 따라, 정부는 크루즈산업을 적기에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크루즈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금번 대책의 주요 논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외국 크루즈 관광객 유치 확대


우선, 이달 20일에 주요 크루즈 선사, 중국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부산, 인천, 제주 등 주요 기항지 매력을 홍보하고, 관련 비즈니스 상담 추진하는 상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 한국 50명(해수부장관, 지자체 등), 중국 150명(크루즈 선사, 여행사 등)


또한, 우리나라를 찾는 크루즈선이 불편 없이 접안할 수 있도록 부산, 인천, 제주, 속초에 2016년까지 전용부두 5선석을 우선 확충하고, 기존 부두의 접안능력도 확대*하기로 하였다.


 * (접안능력 확대) 부산 동삼동 전용부두 1선석을 ‘18년까지 8→22만톤급으로, 속초항 전용부두 2선석을 3→10만톤급으로 확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