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의 해양과학기술로 APEC 기후변화 대응역량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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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국제협력총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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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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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1-773-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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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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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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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한국의 해양과학기술로 APEC 기후변화 대응역량 높인다
- 해수부-KIOST, 해양회복력 증진 워크숍 및 기술연수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이희승, 이하 “KIOST”)은 오는 8월 20일(목)부터 9월 2일(수)까지 KIOST가 운영 중인 APEC 해양환경교육훈련센터(AMETEC)*에서 APEC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해양회복력 증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역량강화 정책워크숍과 기술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APEC Marine Environmental Training and Education Center: 제1차 APEC 해양관계 장관회의(‘02)를 계기로 설립되어 회원국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연수 및 관련 기술 전수 활동 진행하는 전문 기관
이번 행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선언’에서 해양 및 연안공동체의 회복력을 개선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그 후속 조치로 진행되는 행사로, 크게 2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눠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해양회복력 관련 정책워크숍을 8월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하여 국내외 해양전문가 및 APEC 추천 연수생 30여 명과 함께 자연기반해법(NbS)*과 블루카본(Blue Carbon)**, 연안 통합 관리 등 해양회복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및 기술 동향을 공유한다.
* Nature-based Solutions: 기후변화, 도시 폭염, 생물다양성 감소, 홍수 등의 사회·환경적 문제를 인공적인 기술 대신 자연 생태계를 보전·복원하고 활용함으로써 해결하려는 접근법
** 해양 생태계(갯벌, 염습지, 잘피림, 맹그로브 등)가 흡수하고 저장하는 탄소
이어서 해양생태계 변화 모니터링 기술 연수가 8월 22일(토)부터 9월 2일(수)까지 KIOST 동해연구소에서 이루어진다. 연수생들은 미국 스미소니언 연구소(Smithsonian Institution)* 및 유럽 해양생물자원센터(EMBRC)** 등 글로벌 연구진과 함께 자율형 암초 모니터링 구조물(ARMS)을 활용한 저서생태계 진단, 환경DNA(eDNA) 생태계 모니터링 등 해양환경 모니터링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직접 실습하게 된다.
* 미국 워싱턴D.C.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교육·연구 복합 기관
** European Marine Biological Resource Centre; 해양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를 연구하고, 이를 활용한 기술 혁신을 지원하는 유럽 연합(EU) 산하의 범유럽 연구 단체
한편, 해양수산부는 같은 시기 중국 다롄에서 개최되는 '제26차 APEC 해양수산실무그룹(OFWG)*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한국이 주도하여 수립 중인 'APEC 해양회복력 증진 로드맵'의 최종 승인을 추진하고, 한국의 APEC 해양환경훈련교육센터(AMETEC) 활동과 연수 프로그램을 회원국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 Ocean and Fisheries Working Group; 해양개발·환경·수산자원 분야 협력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협의체로, 서진희 해양수산부 국제협력정책관이 의장을 맡고 있음
서진희 해양수산부 국제협력정책관은 “한국이 개발하고 운영하는 AMETEC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APEC 지역 개도국들이 스스로 해양환경을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자생적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APEC 내에서 해양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국가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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