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어업용 기자재 올해도 무상으로 점검 받으세요

어업용 기자재 올해도 무상으로 점검 받으세요

해수부, 전국 50개 사업소 운영...1인당 지원규모 확대

 


도서·벽지에 사는 어업인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50개 사업소에서 어업용 기자재를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취약 어촌지역 어업인의 부담을 경감하고, 어업용 기자재의 노후화 등으로 인한 해난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2008년부터 어업용 기자재 무상점검 이동수리소 사업을 확대해 왔다. 이 사업은 2008년 16개소를 시작으로 2013년부터 현재와 같은 50개소로 확대 운영 중이며, 지난해까지 총 131,435건의 수리·점검 및 144,391건의 부품 교체를 지원하여 어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동안 어업인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한 소규모 부품 무상교체 지원 규모를 기존 1회당 5만원(1인당 연 2회)에서 7만원(1인당 연 2회)으로 확대하여 어업인들이 더 큰 부담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근석 해양수산부 소득복지과장은 “이동수리소 무상점검은 도서·벽지 등 취약 어촌지역 어업인들이 육상의 수리업체를 이용해야 하는 시간적·경제적 부담경감은 물론 해난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며, “최근 세월호 사고 등의 여파로 어느 때보다 해상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운영개소 수 증설과 지원 단가 상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 참여를 원하는 수리업체는 주요 점검대상인 선박엔진, 전기 및 통신, 어업·양식용 장비 등의 점검 및 수리가 가능한 사업자로 이동수리반을 편성하고, 각 시·도 수산사무소의 수리업체 모집기간에 사업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시·도 수산(기술)사무소(해양수산과학원)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