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낙동강 하구 생태계 복원을 위한 첫 발을 내딛다!

낙동강 하구 생태계 복원을 위한 첫 발을 내딛다!

 

◇ 낙동강 하굿둑 운영개선 및 생태복원 방안 Ⅰ단계 연구를 올해 12월부터 내년 9월까지 해수부·환경부·국토부, 부산시, 수자원공사 공동으로 추진

 

◇ 낙동강 하굿둑 수문 개방을 위한 실증실험 방안 마련 및 주변 영향 분석 등 수행

 

정부는 낙동강 하굿둑 수문 개방을 통한 하구 생태계 복원을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등과 공동으로 낙동강 하굿둑 운영개선 및 생태복원 방안 Ⅰ단계 연구를 추진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낙동강 하굿둑 개방에 대한 대통령의 지역공약 및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첫 단계로, 해수부와 환경부, 국토부, 부산시, 수자원공사가 연구용역 공동시행 협약을 체결(11.9∼16) 한 바 있다.

 

낙동강 하굿둑 운영개선 및 생태복원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는 Ⅰ단계와 Ⅱ단계로 나누어 추진되며, Ⅰ단계 연구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9월까지 3억 원의 예산으로 진행된다.

 

* 사전규격공개(11.24) → 입찰공고(12월초) → 평가 및 계약(12월말)


I단계 연구는 낙동강 하굿둑 개방으로 해수가 유통될 경우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하굿둑의 부분개방 실험 시나리오를 마련하고, 3차원 수치모형을 구축하여 시나리오별로 하천, 해양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② 하굿둑 개방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바닷물이 하굿둑 수문을 통해 들어올 경우 하굿둑 구조물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해석을 통해 분석하고, 이를 검증하기 위한 수리모형실험 방안을 제시한다.

 

③ 지하수의 염분 침투가 인근 농작물 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관련 연구자료를 취합·분석하고 지하수 영향에 대한 조사 및 검증방안을 마련한다.

 

④ 하굿둑 주변 환경(수질, 생태 등)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실시하고, 수문개방에 따른 장기 영향을 관찰하기 위한 계획도 수립한다.

 

⑤ 하굿둑 개방으로 인한 주변 영향 및 구조물 안정성에 대한 분석 등을 토대로 낙동강 하굿둑 수문개방 실증실험 방안을 마련한다.

 

II단계 연구는 이번 I단계 연구결과를 토대로 ‘낙동강 하구 환경관리를 위한 실무협의회’* 논의를 거쳐 ’18년 하반기에 착수할 예정이며, 낙동강 하굿둑 수문개방 시범운영(실증실험)을 거쳐 하구 생태복원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 ‘17.7월 해수부·환경부·국토부·농식품부, 부산시·울산시·경남도, 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등 12개 기관으로 구성하고, 관계기관 협의회(2회) 및 실무담당자 회의 수시 개최

 

정부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낙동강 하굿둑 개방에 따른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해수유통을 통한 낙동강 하구의 기수역 조성 및 생태복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