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수부, IOPC 추가기금 총회 의장 7년 연속 배출

해수부, IOPC 추가기금 총회 의장 7년 연속 배출 
- 김성범 의장 선출... 국제 유류오염사고 보상체계 마련에 있어 영향력 강화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김성범 기획재정담당관(부이사관)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IOPC Funds)* 정기 총회(10.30∼11.2)’에서 만장일치로 추가기금(Supplementary Fund) 총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 IOPC(International Oil Pollution Compensation) Funds : 유조선에서의 유류유출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국제기구로, 92기금(114개국)?추가기금(31개국)으로 구성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은 회원국에서 유조선의 유류유출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선주의 책임한도를 초과하는 피해를 보상하는 국제기구이다. 동 기구의 ‘추가기금’은 유류오염 사고 피해액의 일반적인 보상한도인 2억3백만 SDR*(약 3천228억 원)을 넘는 대형사고가 발생한 경우, 7억5천만 SDR(약 1조1천900억원)의 범위 내에서 피해를 보상하는 기금이다.

 

*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의 약어로, 회원국의 화폐단위가 각각 달라 유류오염사고 배보상 시 기준금액을 공통으로 적용하기 위해 도입
 
김성범 의장은 2011년 아시아 국가 대표로서는 최초로 추가기금 의장에 선출된 이래 6년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였으며, 이번에 다시 선출되어 7년 연속 의장직을 맡게 되었다. 김 의장은 지난 2010년 허베이스피리트 피해보상지원단 보상협력팀장으로 재직하며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과의 협상업무를 담당하는 등 유류오염보상 분야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쌓아 왔다.


김성범 의장은 앞으로 1년간 추가기금 예산 및 정유사가 납부하는 분담금액 등을 결정하는 총회를 주관하게 된다. 의장으로서 기금 사무국 운영 및 국제유류오염보상체계 등 현안 결정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여, 우리나라의 입장을 반영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