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현명하게 보전·관리된 국내 모범습지, 국제 인증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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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해양생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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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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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44-200-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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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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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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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현명하게 보전·관리된 국내 모범습지, 국제 인증 추진한다
◇ 순천만 갯벌, 제주 동백동산·인제 대암산 용늪·창녕 우포늪 등 국내 모범습지 4곳,‘람사르 습지도시’국제 인증 추진
◇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제 제안국으로서 선도적 이행, 국제사회 위상 강화 기대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보전?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습지 4곳*에 관하여 ‘람사르협약**’에 따른 국제 인증인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추진한다.
* 순천만 갯벌, 제주 동백동산·인제 대암산 용늪·창녕 우포늪
** 람사르협약: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촉구하는 국제협약
○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이란 ①람사르습지* 인근에 위치하며 ②습지 보전 및 현명한 이용에 지역사회가 모범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도시 또는 마을에 대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우리나라가 제안?발의하여 2015년 6월 협약상 정식 인증제도로 채택되었으며 회원국들에게 인증을 받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권고하고 있다.
* 람사르습지 : 습지의 유형이 희귀하거나 독특하고, 국제적 보호종 서식 등 보전가치가 높은 습지에 해당하는 경우 당사국의 신청을 받아 람사르 협약에 등록한 습지
□ 우리 정부에서는 인증을 받기 위한 기준인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곳’에 가장 부합하는 국내 모범 습지 4곳(순천만 갯벌, 제주시 동백동산, 인제군 대암산용늪, 창녕군 우포늪)을 최종후보지로 선정하고, 10월 31일 람사르협약 사무국에 인증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 내륙습지 3곳(제주 동백동산ㆍ인제 대암산용늪ㆍ창녕 우포늪)은 환경부에서 선정, 연안습지 1곳(순천만 갯벌)은 해수부에서 선정
○ 해양수산부와 환경부는 지난 ‘15년부터 지자체 공모를 통해 시범지역 8곳(내륙습지 5, 연안습지 3)을 선정하고, 시범사업ㆍ전문가 컨설팅 등을 실시하여 협약상 인증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 이번에 선정된 최종후보지 4곳은 국제협약(람사르협약)과 국내법(습지보전법)에 따른 람사르습지 인근지역으로, 지역 주민들의 동참 하에 습지보호?생태관광 등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모범지역이다.
○ 제주 동백동산은 특이한 곶자왈* 지대에 형성된 습지로, 마을규약을 통해 주민주도형 습지 보전활동과 생태관광이 활성화된 지역이다.
*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제주도의 독특한 숲 또는 지형
○ 대암산용늪은 국내 유일한 고층습원으로, 생태학교, 습지식물 복원?판매 등을 통해 보전과 이용을 조화롭게 실천하고 있는 지역이다.
○ 국내 최고(最古) 원시 자연늪인 우포늪은 생태체험장, 생태관 등을 활용한 습지 체험?교육 활동과 문화체험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곳이다.
○ 국가정원이 위치한 순천만 갯벌은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는 국내 최대 갯벌 생태관광지역이다.
□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받게 되면, 6년 동안 지역에서 생산하는 물품 및 관광상품 등에 국제사회가 인증하는 ‘람사르’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다.
○ 아울러 습지보전이용시설, 생태관광 기반시설 확충 등 람사르습지 도시 인증기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국가 지원을 받으며
○ 인증 기간(6년)이 종료되면 람사르습지도시 인증기준 충족여부 등에 대한 점검, 사업평가 등을 거쳐 사무국으로부터 재인증을 받게 된다.
□ 인증 신청한 국내 최종후보지 4곳은 람사르협약사무국 검토(‘17.12월), 상임위원회 보고(제54차, ’18.5월)를 거쳐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18.10, UAE)에서 최종인증서를 수여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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