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수부, 2017년 3분기 수산물 수입통계 발표

해수부, 2017년 3분기 수산물 수입통계 발표

- 올해 3분기까지 수산물 수입액 38.6억 불, 전년 대비 12.0% 증가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7년 3분기까지 누적 수산물 수입액이 전년 동기(34억 5천만 불) 대비 약 12.0% 증가한 38억 6천만 불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당기 수산물 수입액은 13억 3천만 불로, 전년 동기(11억 7천만 불) 대비 1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품목별 추이 >

 

10대 수입 품목* 중 일부 품목(소금, 갈치)을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에서 수입액이 증가하였다. 특히 새우, 연어 등 국내 소비량이 늘고 있는 품목이 전반적인 수산물 수입 증가세를 주도하였으며, 최근 어획량이 감소한 오징어도 수입량(7만 9천 톤)이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하면서 수입액이 60.5% 가량 크게 늘어났다. 반면, 갈치의 경우에는 올해 제주 연근해에 대규모 어장이 형성되어 국내 어획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수입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 새우, 명태, 연어, 오징어, 낙지, 주꾸미, 소금, 대게, 갈치, 민어


 ≪주요 품목별 수입액(’17.3분기 누계)≫

(단위: 천불, %)

구 분

새우

명태

연어

오징어

낙지

주꾸미

소금

대게

갈치

민어

수입액

457,289

312,376

226,069

223,676

171,850

124,040

95,679

93,348

90,399

77,051

전년동기 대비

26.3

8.9

20.4

60.5

6.8

33.7

9.2

47.7

17.4

14.7

 

 

< 국가별 추이 >

 

국가별 수입 동향을 살펴보면, 10대 수입국* 중 중국(0.2%↓), 홍콩(20.3%↓)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 대한 수입액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였다.

 

* 중국, 러시아, 베트남, 노르웨이, 미국, 칠레, 태국, 일본, 페루, 홍콩

 


≪주요 국가별 수입액(’17.3분기 누계)≫


(단위: 천불, %)

구 분

중국

러시아

베트남

노르웨이

미국

칠레

태국

일본

페루

홍콩

수입액

859,971

627,168

529,718

257,473

186,966

129,039

126,944

104,778

100,144

78,260

전년동기 대비

0.2

29.6

21.1

18.7

3.0

18.6

17.2

2.2

45.9

20.3

 

 

수입 1위 국가인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조기(6천 8백만 불, 17.2%↓), 아귀(3천 8백만 불, 19.8%↓) 등 주요 품목들의 수입이 감소한 데 영향을 받아 전년 동기 대비 0.2% 줄어든 8억 6천만 불로 집계되었다. 러시아는 대게(9천 3백만 불, 48.7%↑), 대구(4천 5백만 불, 95.2%↑) 등 품목의 영향으로 수입액이 29.6% 증가하였다.

 

한편, 칠레와 페루의 경우 주요 수입품목인 오징어 수입이 크게 증가(칠레 3천 9백만 불, 62.9%↑, 페루 7천 2백만 불, 45.2%↑)하면서 전체 수산물 수입액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6%, 45.9%씩 증가하였다.

 

임지현 해양수산부 통상무역협력과장은 “수입량(396만 톤, 전년 동기 대비 0.2%↓)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전 세계적인 수산물 수요  증대 등의 영향으로 수산물 가격이 상승하면서 수입액이 12%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연어 등 수입의존도가 높은 품종에 대해서는 전 세계 생산량, 거래량, 가격 변동 추이 등을 지속적으로 주시하며 수입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