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수부, 차세대 한국형 연근해 표준어선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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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어선정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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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강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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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44-200-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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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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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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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해수부, 차세대 한국형 연근해 표준어선 개발한다
- 2020년까지 국제기준에 적합한 안전·복지형 어선 10종 개발 추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국비 총 242억 원을 투입하여 10종 연근해 어선어업*에 대하여 업종별 조업특성 등을 반영한 표준어선을 설계·건조하고, 시험조업 등을 거쳐 현장에 보급하기 위한 ‘차세대 한국형 표준어선 어선 개발’에 나선다.
* 근해 5종(채낚기, 자망, 통발, 연승, 외끌이), 연안 5종(복합, 통발, 자망, 개량안강망, 구획어업)
현재 사용 중인 연근해어선 대부분은 70~80년대식 설계를 기반으로 건조되어 연비가 낮고, 어선원의 안전조업 및 휴식을 위한 공간이 부족하여 젊은 어선원들이 승선을 기피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새로 개발하는 어선에는 그물을 끌어올리거나 내릴 때 힘이 덜 들도록 하는 등 자동화된 설비를 장착하고, 2007년 국제노동기구(ILO) 어선원협약*을 바탕으로 거주 공간, 휴식 장소 등 어선원 안전과 복지를 위한 공간의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 길이 24미터 이상(300톤) 신규로 건조되는 어선에 대해서는 어선원 거주 공간, 휴식 장소, 위생시설, 작업환경 개선 등 적정수준 이상 확보할 것
특히, 새로이 만들어지는 표준어선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와 시험조업 등 전 과정에 정책 수요자인 어업인들을 참여시킬 계획이며, 업종별 ‘어선구조·설비 가이드라인’도 연차적으로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4월부터 연안복합/연안통발/근해채낚기/구획어업 등 4개 업종에 대한 표준어선 설계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며,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올해 중 시험선 건조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선원의 작업환경을 개선하여 작업 효율을 높이고, 물의 저항을 줄이기에 적합한 선형을 만들어 연료비?관리비 등 어업비용을 연간 7%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석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이번에 개발하는 표준 어선이 현장에 보급되면 국민들에게 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최근 수주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조선 업체의 회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현장의견을 토대로 다른 연근해 업종으로도 표준어선 개발·보급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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