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수부, 아세안과 메콩강 내륙수로운송 개선방안 마련
-
부서
항만투자협력과
-
담당자
강원진
-
전화번호
-
등록일
2016.10.17.
-
조회수
2686
-
첨부파일
해수부, 아세안과 메콩강 내륙수로운송 개선방안 마련
- 내년 3월 최종안 발표… 아세안 항만인프라시장 진출 활성화 기대 -
정부가 아세안 국가와 머리를 맞대고 동남아시아의 최대 강인 메콩강 유역의 내륙수로운송 활성화 방안에 관해 논의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필리핀 보홀에서 개최되는 ‘제32차 아세안 해상교통실무그룹회의*’에 참석하여 ‘메콩강 내륙수로운송 개선 연구’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연구내용에 관해 관련 국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세안 10개 회원국 및 한·중·일 3국, 러시아, 인도, ADB, IMO의 해운항만분야 실무자 참석, 상?하반기 연 2회 개최
동 연구는 2014년 8월 제28차 아세안 해상교통실무그룹 회의에서 베트남이 제안하였으며, 우리나라는 동 연구 수행을 지원하기로 하여 지난해 4월부터 올해 말까지 연구를 수행한다.
해양수산부는 동 연구를 통해 메콩강 유역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메콩강 5개국(태국?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미얀마) 및 아세안 사무국과 협의하여 메콩강 내륙수로운송 활성화 및 교통물류 환경개선 등을 위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사업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메콩강은 티베트 고원으로부터 중국, 미얀마,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을 경유해 남중국해로 흐르는 총 길이 4880km(세계 12위)의 강으로, 유역 면적이 약 230만㎢에 달한다. 2014년 기준 메콩강 유역에는 약 2억 3천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연평균 GDP 성장률이 5~6%대로 고성장 중인 신흥경제권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회의기간 동안 메콩강 5개국 담당자와 개별적으로 만나 개선사업 발굴 및 우선순위 선정 등에 관해 협의한 후, 2017년 3월에 개최될 제33차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각 국가별 개선사업 목록을 제출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메콩강 유역의 경제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가 발굴되길 기대한다.”라면서, “그간 쌓아온 메콩강 유역 국가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향후 우리 기업이 아세안 항만인프라 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다음글
-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