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수부, 11일 해운물류기업 해외진출 투자설명회 개최

해수부, 11일 해운물류기업 해외진출 투자설명회 개최
- 인도네시아 ? 인도 투자사업 및 콜드체인 시장 소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주관하는 ‘제10회 해외물류사업 투자 설명회’가 7월 11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개별 기업 단독으로 접하기 어려운 정부와 공공기관의 국제협력 및 해외활동을 통해 확보한 해외사업·투자 정보들을 업계와 공유하고, 관심 기업·기관 간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씩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도네시아와 인도의 항만 및 항만배후부지 개발 관련 물류사업과 극동러시아의 콜드체인 사업을 소개하고, 한중FTA에 따른 중국 콜드체인시장 진출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지역개발 및 해외투자 유치를 위한 특별경제구역(SEZ*)제도를 도입하여 각 SEZ별로 특화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SEZ사무국 관계자가 국제허브항으로 개발 예정인 비퉁SEZ를 중심으로 제도와 개발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비퉁 SEZ는 수산, 농업 및 물류 분야가 주력분야로 냉동냉장창고 및 가공공장 등의 진출이 기대되고 있다.


    * (Special Economic Zone) 소득세 및 법인세 면제, 관세 감면 등 세제 혜택이 주어지며, 인도네시아 투자청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이어서 인도의 공업화된 주로 손꼽히는 마하슈트라주에 위치하여 배후권역의 물동량이 충분한 것으로 추정되는 디기항만 개발사업이 소개된다. 디기항만은 항만운영사인 DPL(Dighi Port Limited)이 2052년까지 개발 및 운영권을 보유하였고 투자자를 모집 중이다.

 

 최근 극동지역에 ‘수산 클러스터 조성’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우리나라 등의 투자 유치를 희망하고 있는 러시아 사업도 소개된다. 극동러시아 수산물 물류센터 진출사업과 우리나라 기업의 진출방안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발표한다. 러시아 수산 클러스터는 캄차카주, 사할린주, 연해주 등에 조성될 예정이며, 특히 연해주에 수산물 냉동냉장창고, 명태 필렛 가공공장, 냉동수산물 가공공장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신선식품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한중 FTA와 중국 콜드체인시장 진출방안에 대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성우 국제물류연구실장이 발표한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투자설명회에서 우리기업들이 유용한 정보를 확인하고 유관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해외진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국제 해운물류시장 진출 확대를 위하여 관련 컨설팅 및 현지 시장 조사, 화주?물류기업 동반 진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외 물류사업 투자 설명회는 2011년부터 매년 두 번씩 총 11회가 열렸으며, 미국, 중국, 베트남 등 36개국의 65개 해외진출 유망사업과 투자정보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