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올 상반기 양식수산물 생산, 전년 동기보다 22% 증가
-
부서
어촌양식정책과
-
담당자
강원진
-
전화번호
-
등록일
2016.07.11.
-
조회수
2601
-
첨부파일
올 상반기 양식수산물 생산, 전년 동기보다 22% 증가
2016년 상반기(6월 말 기준) 양식수산물 생산량은 147만 톤으로서 전년 동기(120만 톤)대비 22% 늘었고, 예년에 비해서도 33% 많았다. 부류별로는 갑각류를 제외한 어류, 패류, 해조류, 기타수산동물의 생산량이 전년 및 예년보다 모두 증가했다.
전체 양식수산물 중 주요 양식품목 생산량*은 전체 양식수산물 생산량의 70%인 102만 톤이었고, 올해는 이 중 미역, 전복, 김의 생산량 증가가 두드러졌으며, 각각 59.1%, 11.4%, 8.5%로 증가하였다. 주요 양식품목을 제외한 기타 양식품목 중 다시마, 파래, 홍합 및 가리비의 생산량이 증가하는 등 예년에 비해서는 13% 많은 수준이었다.
* 주요양식품목은 김, 미역, 전복, 굴, 넙치, 우럭 6품종임
△ 주요 양식품목 생산 증가, 시설량 및 양성물량 증가 때문
주요 양식수산물 중 2016년 상반기 생산량이 전년 대비 증가한 품목은 미역(59.1%), 우럭(14.1%), 전복(11.4%), 김(8.5%), 굴(6.2%) 5개 품목이었고, 넙치(0.5%)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해조류 및 패류의 생산량이 증가한 것은 양식 시설량 및 양성물량 증가 원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해조류 중 김은 작년 한 해 3억 달러 수출액을 달성했고, 계속되는 수출 호조에 따른 수요 증가로 시설량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전복 또한 양성물량 증가로 산지 출하가능 물량이 늘면서, 올해 상반기 생산량은 전년 및 예년보다도 많았다. 한편 굴은 올 초부터 양성상태가 호전된 데다, 가격 하락을 우려한 어가들이 채취량을 늘려서 상반기 생산량이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다.
△ 생산량 증가에도 김 산지가격 전년보다 ↑, 전복, 굴은 ↓
2016년 상반기 주요 양식품목 산지가격은 생산량이 대체로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품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김은 생산량이 전년보다 늘었으나 수출 증가에 따른 업체들의 매수세가 어기 말까지 강하게 유지되면서 산지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에 반해 전년 초 kg당 5만 원대를 호가했던 전복은 출하 증가로 인해 올 초부터 산지가격이 4만 원대 이하를 보이고 있다.
굴 또한 전년 말부터 수출 수요가 급격히 줄면서 3월 이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으며, 반면 넙치는 상반기 생산량은 전년과 비슷했으나, 올 들어 넙치 소비가 늘면서 상반기 산지가격은 전년 대비 다소 높게 형성되었다.
△ 전체 양식수산물 수출은 전년 대비 증가, 주요 품목은 부진
2016년 상반기 양식수산물 수출금액은 전년 동기(9억 5,212만달러)보다 소폭 증가한 9억 9,447만달러였다. 그러나 주요 양식품목 수출금액은 3억 1,262만달러로 전년보다 3.8% 많았다. 주요 양식품목 중 전복(70.1%), 미역(36.1%), 김(12.8%)의 수출량은 늘었고, 굴(-51.0%)과 넙치(-8.6%)는 감소했다. 특히 굴 수출 감소는 일본의 굴 생산 및 수출이 회복됨에 따라 한국산 굴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며, 넙치는 국내 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상반기 수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
다음글
-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