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양사고예방을 위한 국내외 전문가 토론의 장이 열린다

해양사고예방을 위한 국내외 전문가 토론의 장이 열린다
- 해양안전심판원, 9일부터 국제 해양사고방지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전기정)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에 걸쳐 국제 해양사고 방지 세미나와 해양사고 조사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우선, 9일에는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한국해기사협회 등 18개 해양수산 관련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이 후원하는 국제 해양사고방지세미나가 개최된다.

 

  해양사고방지세미나는 해양안전과 관련된 국내 유일의 민간 주도 행사로서 해양수산 종사자의 자발적인 해양안전 문화의식 정착을 위해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로 31회를 맞이했다.

 

  작년부터 해외연사를 초빙하여 국제적인 행사로 그 규모를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영국, 중국, 싱가포르, 일본 및 필리핀 등의 관련 전문가와 ▲참가국의 해양사고 조사 우수사례 소개, ▲침몰선박의 위험성평가 및 현황관리를 통해 장내위해요인 제거,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추진, ▲원양어선 오룡호 침몰 사고 원인 및 교훈사항 등에 대해 발표, 토론한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영국, 중국 등 5개 국가의 해양사고 조사기관 관계자와 민간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 해양사고조사 워크숍이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참가국의 준해양사고 제도 및 우수사례, ▲국내 유관기관의 준사고제도가 소개되고, 우리나라의 준해양 사고제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장호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은 “연이어 개최되는 해양안전 국제 행사를 통해 해양수산 종사자의 안전 의식이 한층 높아져 해양사고 방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행사에서 제시된 여러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등 해양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