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수부, 4월의 해양생물 “붉은발말똥게”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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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해양생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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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강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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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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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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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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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해수부, 4월의 해양생물 “붉은발말똥게”선정
- 매월 이달의 해양생물 선정…해양생태계 중요성 알린다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4월부터 우리나라 연안과 근해에 서식하는 다양한 해양생물 중 지역 또는 시기적으로 상징성이 있는 해양생물종을 대상으로 ‘이달의 해양생물’을 선정해 국민들과 함께 공유한다. 이달의 해양생물의 첫 번째 자리는 ‘붉은발말똥게’가 차지했다.
이달의 해양생물은 갯벌, 습지 등의 해양보호구역에 서식하는 보호대상해양생물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되 보호대상이 아니어도 해양 생태적 가치가 뛰어나고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있는가를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한다. 해수부는 선정된 해양생물에 대한 서식정보 등을 담은 홍보자료를 매달 전국의 초등학교와 갯벌센터에 제공할 계획이다.
4월의 해양생물인 ‘붉은발말똥게’는 멸종위기의 보호대상 해양생물로 겨울에는 구멍을 파고 동면에 들어갔다가 봄이 되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4월경에는 순천만, 가로림만, 마산봉안갯벌 등에서 드물게 관찰할 수 있다. 붉은발말똥게는 강이나 하천이 바다와 만나는 기수역에 주로 서식하며 집게발의 손등에 오톨도톨한 돌기가 많으며 오렌지색이 선명하여 갯벌에 흔히 볼 수 있는 도둑게와 구분된다.
최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붉은발말똥게 실내번식 연구를 성공하여 종복원 연구에 첫 발을 내딛는 성과도 있어 ‘이달의 해양생물’로 선정된 의미가 더욱 크다.
해양수산부는 앞으로 붉은발말똥게와 그 서식지를 보호하고, 개체 수 회복을 위해 인공증식, 서식지 기능개선, 대국민 홍보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준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은 “이달의 해양생물을 온 국민이 함께 공유함으로써 해양생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해양생태계 보전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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