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수부, 국가어항 내 사고방지 위한 안전시설물 일제정비

해수부, 국가어항 내 사고방지 위한 안전시설물 일제정비

- 82개 국가어항에 121억원 투입…차막이 설치 등 이용객 안전성 확보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최근 들어 항내 차량 및 낚시객 등 인명 추락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를 방지 이를 사전 예방하고자 국가어항 안전시설물 점검 및 보수·설치 등 일제정비 한다고 밝혔다.

 

  * 지난해 12월 30일 부안에서 1명 사망, 올해 1월 4일 전남 해남·신안에서 2건의 차량 추락사고로 6명이 사망하는 등 최근 해상 차량 추락사고가 지속적 발생

 

  이번 일제정비는 국가어항 시설물의 고유 기능유지 및 사용가능 햇수(내구연한)를 늘리고, 이용자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며, 인적·물적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목적으로 실시한다.

 

  올해 실시될 국가어항 유지보수사업은 82개의 국가어항을 대상으로  기본시설 유지보수와 안전시설 설치 및 보수에 12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국가어항의 기능보전 및 이용자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중 국가어항 내 방문객 안전을 위하여 19개항에 47억원을 투입하여 경고표지판, 출입통제문 설치 등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고, 야간통행 및 항내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가로등 유지보수와 안전난간, 차막이 안전시설도 설치할 예정이다.

 

  63개항에는 74억원을 투입하여 손상된 방파제, 물양장, 선착장 등 기본시설물과 배수로 덮개 및 계선주(배를 댈 때 밧줄을 걸기위한 기둥) 등 부대시설에 대해 유지보수사업을 실시하여 어업인의 안전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양영진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어항시설을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모든 국가어항에 안전난간, 차막이, 안전경계표식 등 안전시설물을 지속 확대해 선제적 해양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