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묻는 질문

[해양수산부] 해운항만물류 인력양성사업의 산학연계 지원

  • 부서

    항만물류기획과

  • 담당자

    박성우

  • 전화번호

    044-200-5752

  • 등록일

    2014.11.28.

  • 조회수

    12559

  • 첨부파일

해수부, 물류특성화 대학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

 

한진해운, 현대글로비스 등과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실시

    

해운물류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4년 7월 초부터 해운물류 특성화 대학인 중앙대, 동서대에서 선발된 재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현장밀착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선발된 인원들은 한진해운, 현대글로비스 등 대기업을 비롯하여 BIDC, 선광, 우진글로벌 등 우수 중견 물류 기업 등에 순차적으로 배정되어 오는 7월 초부터 약 4~6주간 인턴 체험을 했다.

    

그 동안 해운물류 분야 기업들과 전공 학생들은 인턴 체험 등 직업 탐색의 기회가 적어 상대적으로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특히, 다양한 인적자원 관리 시스템을 보유한 대기업들과 달리 중소/중견 기업들은 산업의 특성을 이해하는 인재 확보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는 작년 10월부터 앙대, 동서대를 협력기관으로 선정하여 ‘산학 연계 강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동 사업에 따라 중앙대와 동서대는 2013년 하반기부터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사전 실무 교육을 실시하였고, 학업 성취도 등에 따라 각 대학교별로 25명을 선발하여 7월부터 인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인턴십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실무와 연계된 교육 기회 제공과 함께 학점부여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