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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들어주는 바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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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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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강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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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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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434
전래동화나 민속신앙 등에서
소원을 들어준다고 알려진 바닷가 지역을 소개합니다.~!
1. 소원을 들어주는 바다가 있습니다.
바다 또는 바닷가에서 소원을 빌고 싶다면 찾아가보자!!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심청각
-심청전의 배경이 되는 인당수 인근에 위치
- 심청전에 관련된 판소리, 영화대본, 고서등을 전시한 전시관
2.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낙산사(시도유형문화재 제35호)
- 해수관음기도 도량 중 한곳
- 낙산은 관세음보살에 항상 머무르는 곳이라는 의미로 외상대시의 창건 일화가 유명
3.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보문사
- 해수관음기도 도량 중 한곳
- 22개의 석상을 바다에서 건져 올려 법당에 모신 나한전 조성 일화가 유명
4.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간월암
- 무학대사가 창건하고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은 밀화가 유명
- 간월암이 있는 간월도는 조차에 따라 섬 또는 육지가 되기도 함
5.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해동용궁사
- 관음성지 중 한 곳
아침에 불공을 드리면 저녁 때 복을 받을 곳이라 하고 절은 세운 나옹 혜근 선사의 일화와 수상 범당이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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