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신라장군 이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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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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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안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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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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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481
신라장군 이사부 글/그림 서명희
신하 : 장군님 최근 약탈이 빈번하다고 합니다.
신하 : 우산국의 사납기가 날로 거세지고 있어 국민들의 불만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사부 : 우산국은 바다가 거세어 어찌해야 할지 고민이로구나 허튼 목숨을 잃을 수는 없는 일 아니냐
행인 : 에헤라디야~
사자동상 : 어흥
행인 : 꺄아아악
행인 : 괴물이다!
이사부 : 허허허 많이 취했구나 신하 : 세상에
신하 : 아이고 순덕 아범 왜그러는가!! 여기서 이러면 아니되네! 행인 : 살려줘
이사부 : 그래 그런 방법이 있구나...!
512년 음력 6월 우산국
이사부 : 우산국 국민들은 듣거라! 신라에 항복하지 않거든 하슬라주의 군주 나 이사부가 사나운 사자를 풀어 네놈들의 목숨을 거두어 갈 것이다!
우산국 주민1 : 거짓말 말아라!! 우산국 주민2 : 맞아! 꺼져라 이놈들아!
이사부 : 말이 안 통하는 구나!! 사자를 풀어라!!!
우산국 주민1 : 진짜 있었다니!! 아이고 무서워!! 우산국 주민2 : 괴물이다! 살려줘!!
512년 지증왕 13년 하슬라주 군주였던 이사부는 그 해 음력 6월 이사부는 지혜를 발휘해 많은 나무사자를 만들어 우산국을 신라에 복속시켰다. 우산국은 지금의 울릉도와 독도로 지금까지 한국의 영토가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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