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국민과 함께, 대양 항해 240일간 지구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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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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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이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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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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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95
국민과 함께, 대양 항해
240일간 지구 한바퀴
탐험하라.
꿈꾸라.
발견하라.
"바다를 마주하는 순간 우리는 하나가 된다."
선장의
어깨는
무겁다.
크로아티아 스플리트항을
출항하여
이탈리아의 시실리섬
메시나항으로
초보 크루들의 앞날에
무엇이 기다릴지
대장정의 시작...
크로아티아 스플리트항
8개월간 18개코스, 총 32,000Km의 대항해로
우리를 인도할 요트 타노아호와 아라파니2호의 출발점,
다 함께 이탈리아로 출항이다.
'바다와 낭만, 멋지다!
지금까지는'
행복 "했다", 바다의 진면목을 마주하기 전까지는
상쾌 "했다", 뱃멀미를 하기 전까지는
'이놈들 맛좀 봐라!'
후회 "한다", 배가 요동친다.
불안 "하다", 살아 돌아갈 수 있을까?
*메시나 해협 : 이탈리아 반도와 시칠리아섬 사이의 좁은 해협이며
지중해 해상교통의 요지이다. 유속이 빠르며 때때로 거친 파도를
만나는 경우가 많다.
'Veni', 'Vidi', 'Vici'!!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여기가 천년의 제국, 로마
바다에서 바라보는 등대는
어머니의 손짓과 같다.
'첫 기항지, 이탈리아 메시나항'
뭐라고? 누가 후회하고 불안해 했다고?
그런적 없다.
*메시나항 :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북동쪽에 위치한 지중해 해상무역의
중심항구, 그리스, 카르타고, 로마, 에스파냐등 지중해 패권국가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가 1861년 이탈리아의 영토에 포함.
'항해는 항해고, 일단은 파티다'
거친 바람과 파도를 헤치고
이탈리아 메시나항에서 맞는 파티.
*참가자 K씨 : 요트에서 바라보는 파도가 그렇게 크고 무서운줄 처음
알았습니다. 저절로 살아온 삶을 반성하게 되네요.(^_^)
'국민과함께, 대양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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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에서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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