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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안전한 청렴의 바다, 청렴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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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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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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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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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32
청렴일기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 painted by Min
에피소드.1 RRRRR
B: 거참, 융통성없게.. 앞뒤 꽉 막히신 분 아니잖아요
A: 죄송합니다만, 여기 융통성이란 분은 안계십니다. B: 에?
에피소드.2 B: 어이구~ 오랜만입니다! 오랜만에 점심 한끼? A: 제가 방금 밥을 먹어서... B: 그럼 저녁에 술 한잔? A: 금주중입니다. B: 내일...? 모래...? 언제 시간이 되시나요? A: 업무 시간 외엔 시간이 쭉 없는 걸요.
에피소드.3
엄마: 뭐..하니? 할 얘기가... A: 뭐요? 엄마: 사돈의 친척의 처조카의 남편의 동생이 일자리를 좀 부탁하더라. 이럴 때 힘 좀 써... 엥? A: 니나노~ 아무것도 안들려요~
A: 왜 혼자만 잘났어? 한번만 봐줘 진짜 이러기야? 완전 답답하게 일하네 어디 한 번 두고 봅시다! 잘 좀 부탁해요 일 좀 편하게 합시다 이렇게 돕고 사는 거지 이번만 눈 감아줘 내가 누군지 알아? 제 성의 입니다. 일 한 두번 해보나~ 어허~ 이 사람 안되겠네
B: 뭘 고민해, 친구! A: 그냥
B: 헤이 브라더~ 무슨 고민있어? A: 시무룩 B: 공직자의 모습! 그래야 내 친구지! 앞으로도 쭉 그렇게 너의 길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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