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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의 선원 건강관리, 해양원격의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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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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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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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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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14
바다 위의 선원 건강관리
해양원격의료 서비스
영차 영차 영차
영차 영차 영차 영차
으아아악!
무슨일이야?
큰일입니다. 박씨가 그물에 손을 크게 다치고 말았어요!
크으으으...
우선 박씨를 안으로 옮기고 기관장은 해양의료 연구센터와 교신해봐!
네!!
으아아악! 나 죽는다!!
여기는 예당어선입니다. 지금 손가락 절단 환자가 있어서 급하게 교신합니다.
서둘러서 생리 식염수로 절단 부위를 세척하세요. 습윤 드레싱과 압박붕대로 지혈이 필요합니다.
추후 후송 시까지 상처 부의를 관찰하면서 처방 및 투약 지도를 해드리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아닙니다. 저희야말로 감사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다들 정말 고마워요.
정말 다행이에요.
그러게 말이야. 해양원격의료 서비스가 아니였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어.
이렇게 좋은 서비스를 몇몇 배만이 아니라 전부 이용하면 좋을텐데요.
지금은 시범운영중이라 그렇지만 19년까지 차츰 사업을 확대해서 e-navigation의 권고 서비스중 하나가 될 전망이에요
그리고 승선하기 전에는 받은 건강검진을 바탕으로 장시간 바다위에서 시간을 보내는 선원들의 건강도 항상 체크되고 있어요.
해양원격의료 서비스가 있다고 하니 이 태평양 망망대해가 두렵지가 않네요.
그래도 안전이 첫째니까 부상이나 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네네. 여부가 있겠습니까. 캡틴!
까불지 말고 박씨한테 항생제 투약이나 하러 들어가자고.
넵! 충성!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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