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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대신(등대원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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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디지털소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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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전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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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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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1
잡대신 : 안녕하세요
잡대신 : 여러분의 잡을 대신할 잡대신 김경아입니다
잡대신 : 오늘은 제가요
잡대신 : 여기 군산까지 왔는데
잡대신 : 너무 추워요
잡대신 : 저 오늘 여기서 어떤 일을 하러 왔어요?
피디 : 배의 길잡이를 해줍니다
잡대신 : 배의 길잡이라면...
잡대신 : 등대잖아요!
피디 : 오늘은 등대원을 체험할 거예요
브릿지 >
잡대신 : 선임님!
선임 : 어우 깜짝이야...
잡대신 : 안녕하세요 선임님
잡대신 : 그럼 자기소개 한 번 해주시죠
선임 : 저는 군산청 등대관리서기 남아로 주무관입니다
잡대신 : 그럼 제가 오늘 체험할 직업이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 거예요?
선임 : 여기에서는 총 네 명이 근무를 하고요
선임 : 두 명은 현장에서 무인표지를 점검하고
선임 : 나머지 두 명은 여기 운영센터에서
선임 : 항로표지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감시, 제어를 하고 있습니다
잡대신 : 그럼 그 두 명은 가위바위보 해서 정하는 거예요?
선임 : 그거는 짬 순으로...
잡대신 : 높으신 선임님이랑 오늘 함께하는 거네요
잡대신 : 영광입니다
잡대신 : 저는 항상 등대에 사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잡대신 : 무인등대라는 게 있나요?
선임 : 관내에는 무인등대라고 어청도 등대가 있습니다
선임 : 등대원들 네 명이 현재 근무를 하고 있고요
선임 : 보이시는 화면은
선임 : 말도 등대라고 지금 사람이 없는 무인등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잡대신 : 어떻게 돌아가는 거예요?
선임 : 이제 광파 표지, 음파 표지, 전파 표지, 특수 표지
선임 : 네 가지의 등대가 있어요
선임 : 광파 표지 같은 경우에는
선임 : 빛을 발해서 선박들이 안전하게 위치를 표시를 할 수 있고요
선임 : 음파표지 같은 경우에는 소리로
선임 : 안개가 많이 끼면
선임 : 선박들이 등대의 위치나 산의 위치를 모르기 때문에
선임 : 소리를 듣고
선임 : 안전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선임 : 여기 보이시는 레이콘이라고 하는 건
선임 : 전파표지로 사용하고 있고요
선임 : 선박에 레일러를 보면
선임 : 모스부호가 있기 때문에
선임 : 그걸 보고 선박들이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잡대신 : 모스부호까지
잡대신 : 그럼 이제 무인등대로 가보는 건가요?
선임 : 가시기 전에 축전지하고 각종 정비용품을 챙겨서 이동해보겠습니다
잡대신 : 피디님! 챙겨주세요
선임 : 이쪽으로 오시겠어요?
잡대신 : 아... 저쪽으로요?
선임 : 이건 이제 광파 표지로 빛을 발할 수 있는
선임 : 등명기라고 하는 제품입니다
선임 : 빛으로 선박들이 운항을 할 수 있게 유도를 해주는 거고요
선임 : 이것도 동일한 제품으로
선임 : 태양전지와
선임 : 등명기와 같이 혼합으로
선임 : 일체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선임 : 회전식 등명기는 무인등대인 말도 등대에 설치되어있습니다
잡대신 : 그럼 얘들이 등대의 빛을 촥~ 하고
잡대신 : 쏴주는 친구들이에요?
선임 : 네, 맞습니다
잡대신 : 그러면 감독님 이것도 좀 챙겨주세요
잡대신 : 이게...
잡대신 : 이게 다 뭐죠?
선임 : 등대의 등을 밝히기 위해서
선임 : 축전지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잡대신 : 들어봐도 되나요?
선임 : 좀 많이 무거워서...
피디 : 힘 좀 쓰세요 잡대신
잡대신 : 선임님이 한 번 보여주세요
잡대신 : 보여주시죠!
잡대신 : 제가 다시 들어볼게요
피디 : 가벼울 것 같은데
잡대신 : 저기 지게가 왜 있어요?
잡대신 : 조선 시대도 아니고?
선임 : 저 지게는 저희가 무인 섬에 등대가 있는데
선임 : 축전지를 가지고 올라가기 힘들잖아요
선임 : 축전지를 지게에 올려서
선임 : 둘러메고 올라갑니다
잡대신 : 한 번 올려주시죠
피디 : 하나요~
잡대신 : 하나! 하나! 하나!!!! 끝!
잡대신 : 어머, 선임님
잡대신 : 선임님 저 지금 앞구르기 할 것 같아요
선임 : 두 개째입니다
잡대신 : 피디님!!!
잡대신 : 저를 이제 안 보실 생각... 어머어머!
잡대신 : 피디님...?
잡대신 : 이거 일어나지를 못하겠는데요?
잡대신 : 여러분 진짜 무거워요
잡대신 : 몇 킬로에요?
선임 : 이건 22킬로입니다
잡대신 : 22킬로
잡대신 : 44킬로 짜리요?
잡대신 : 한 번 어깨만 출연해주시죠
잡대신 : 피디님 저 이제 갈게요
피디 : 아니 어디 가요!!!
선임 : 섬에 가기 전에
선임 : 등명기를 확인하고 나가야 되거든요
잡대신 : 여기 되게 저 못 이뤘던 꿈 오늘 이루는 건가요?
잡대신 : 저 오늘 공돌이 할 수 있는 건가요?
선임 : 등명기를 섬에 가지고 가기 전에
선임 : 먼저 확인을 해서 나가야 돼요
잡대신 : 확인을 해볼까요?
잡대신 : 들어와요
선임 : 이건 현재 점멸식이라고
선임 : 일출과 일몰 때 자동으로 켜지게 되어 있어요
선임 : 보시면 되게 밝잖아요
선임 : 이게 지금 고장이 난 것 같아요
선임 : 이걸 수리해서 다시 가지고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잡대신 : 그럼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선임 : 할 수 있겠어요?
잡대신 : 알려주신다면 제가 열심히 해볼게요
선임 : 센서하고 연결된 선만 찾아서
선임 : 저희가 교체를 해볼 거예요
선임 : 손으로 여기 한 번 직접 막아보시겠어요?
잡대신 : 여기요?
선임 : 손바닥으로
잡대신 : 저 이제 끝난 거죠
선임 : 이걸 가지고 섬으로 한 번 이동해볼까요?
잡대신 : 여러분 이제 섬으로 가보실까요?
잡대신 : 패딩... 패딩...
브릿지 >
잡대신 : 너무 거치신데요 숨소리가?
잡대신 : 저는 멀쩡해요
잡대신 : 지금 보이지도 않는데 어떻게 닦아요 선임님 지금!
피디 : 빨리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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