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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6편(국립해양박물관)

  • 부서

    디지털소통팀

  • 담당자

    전영진

  • 등록일

    2020.05.12.

  • 조회수

    289

이번 전시는 국립해양박물관, 국립제주박물관, 제주대학교박물관이 공동으로
육지 중심 사관에서 탈피하여 해양문명사관으로서의 전환을 통하여
제주를 살펴보고자 기획하였습니다.

제주도의 본질적 섬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하여 바당(바다)에서 바라본 제주
북태평양 도서의 지정학적 분포와 관련하여 국제적 해양네트워크 속의 제주
자연환경 및 인간의 삶 속에 큰 영향을 끼친 쿠로시오 해류 속 제주를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전시는 총 5부로 구성하였습니다.
도입부는 프롤로그 ‘바람의 길 제주’라는 주제로 별도의 공간에서
작가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낯선 제주
제주의 거친 바다의 바람과 영상 사운드를 통해 간적접으로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1부는 ‘해상왕국 탐라’로 탐라국과 관련된 문헌자료와 한반도, 중국
활발한 해상활동을 주도하였던 탐라의 고고자료를 공개합니다.

그리고 2부에서는 ‘제주바당에서 펼쳐진 드넓은 세계’라는 주제로
제주인이 바라본 세계와 세계인이 바라본 제주와 관련된 문헌자료 및
서양 고지도 자료를 소개합니다.

이어서 3부는 ‘디아스포라 제주’라는 주제로
그리스어로는 ‘흩어진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조선시대 출륙 금지령 속의 제주인과 당시 유배지로서의 제주
그리고 새로운 세상을 찾아 떠나는 해녀 관련 자료 등을 소개합니다.

4부는 ‘쿠로시오 문화권의 재발견 : 자연, 인간, 문화’라는 주제로
쿠로시오 해류의 영향을 받은 제주도의 자연
그리고 인간의 삶과 관련된 민속자료 및 영상 자료를 소개합니다.
그중에서도 이번 전시를 위해 제주의 전통배인 ‘테우’를 복원 제작하여
전시의 볼거리를 풍성하게 하였습니다.

5부는 제주인의 근대 삶을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도록 전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전시를 통해 육지 중심적 사관에서 탈피하여
해양문명사관으로서의 전환을 통해
제주를 살펴보고자하는 좋은 기회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