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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식목일

  • 부서

    디지털소통팀

  • 담당자

    전영진

  • 등록일

    2020.05.09.

  • 조회수

    565

물고기 : 우리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바닷속에 터를 만들어야겠어

물고기 : 어라라? 해조류는 안보이고 딱딱하고 이상한 돌덩이와 성게들밖에 없잖아? 이러면 우리가 안전하게 지낼 곳이 없어.. 흑흑흑

수피 : 아이코 바닷물이 오늘따라 더 짜다 했더니~! 무슨 일이야?

물고기 : 수피야 우리 동네가 살기 힘들어졌어 ... 어쩜 좋아 도와줘어~

수피 : 이런! 그 울창했던 바다숲이 사라지고 사막같은 갯녹음지대가 되어버렸네... 힝.. 이거 큰일인걸. 학교에 가서 선생님과 친구들과 지혜를 모아야겠어!

수피 : 헥헥 도와줘! 헥헥

해랑이 : 수피야 무슨 일이야! 지느러미 바쁘게 뛰어오네!

수피 : 큰일이야 큰일. 해조류가 무성했던 푸른 바닷속이 사막처럼 변했버렸어!

해랑이 : 뭐?! 일단 여기 물부터 한잔 마시고 자세히 설명 좀 해줘

수피 : 꿀꺽꿀꺽 크하아 이제 살거같다! 앗 내가 왜 왔냐구? 지금 바닷속은 도움이 필요해 물고기 친구들이 살던 집들이 사라지고 사막처럼 변하고 있거든
해랑이 : 선생님 바다를 도와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죠?

선생님 : 그럼 다시 바다를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찾으러 가볼까요?

선생님 : 무절석회조류는 따뜻한 수온을 좋아해서 바위를 덮어버리지 그렇게 되면 해조류가 살지 못한단다. 지구온난화로 수온이 상승하면 성게, 군소, 고둥 같은 조식동물의 활동력이 증가하여 해조류 일부를 먹게 된단다. 바닷속에 있는 쓰레기와 버려진 그물들을 치워서 깨끗한 바닷속이 되도록 하자~! 쓰레기 말고도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도 바닷속이 오염되니 우리가 신경을 더 써야 해. 이제, 바닷속 암반에 붙은 죽어서 시멘트처럼 변해버린 해조류들을 쓱싹 긁어내서 물고기들이 살기 좋은 터전을 만들어 주자.

수피 : 와! 정말 깨끗해 졌네요!~ 이제 바다의 특징에 맞는 해조류를 골라서 바닷속에 심어주면~? 우와 물고기 친구들의 삶의 터전인 바다숲이 만들어졌잖아! 너무 멋있어, 최고야~ 이렇게 가꾸니까 정말 아름답다!

물고기 : 우리 아이들이 지낼 공간도 많아졌어! 이제 안심이 되네... 어? 성게 친구가 다른 친구들한테 떠밀려서 헤메고 있어!

성게 : 아이쿠! 친구들이 너무 많아, 복잡해~! 먹을게 부족해서 힘들어~

선생님 : 자~! 안전하게 함께 지낼 수 있는 곳으로 같이 가자~모든 생물이 살기좋고 건강한 바닷속을 만들기 위해선 우리 모두가 신경을 써주어야해!

물고기 : 얏호~! 이제야 마음 놓고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 거 같아 정말 고마워 모두들!!
해랑이 : 고생했어 수피야! 우리가 바다숲을 조성하면 좋은 기능들이 뭔지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자.

수피 : 바다숲을 조성하면 바닷속 친구들에게 삶의 터전을 제공할 수 있고 따라서 많은 물고기 들이 바다에서 살 수 있지. 또한 지구 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가 줄어들고 녹색 에너지를 공급해주지. 바닷속의 더러운 것들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기도 해. 심지어 사람의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영양제와 몸에 좋은 음식을 만드는데 사용되기도 한다구.

해랑이 : 그럼 바다 물고기 친구들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정말 좋은 점이 많은 거구나

수피 : 맞아, 바다숲은 하나가 아닌 모두를 위한 숲이야. 매년 5월 10일 깨끗한 바다, 다양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조류를 심어 바다숲을 가꾸는 날을 바다식목일이라고 해! 바닷속 친구들에게 삶의 터전을 주고 사람들에게도 좋은 바다 생태계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바닷속 아름다운 해조류 숲은 바다의 소중한 안식처야, 바다숲이 있어야 우리의 미래도 있지! 5월 10일 ‘바다식목일’을 꼭 기억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