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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대신(수산물품질 검역관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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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디지털소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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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전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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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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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12
사람들로 가득한 공항 안
이 분주한 공항에서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세상 해맑) 뭐야.. 얘 왜이래?
잡대신 : 안녕하세요 PD님
PD : 잡대신님 오늘 어디 가세요?
잡대신 : 인천 공항에서 체험 한다고 해서 공항 패션으로 꾸며봤어요
PD : 오늘 무슨 체험하는지 아세요?
잡대신 : 어.. 뭐.. 제가 미모가 좀 되니까 스튜디어스?? 면세점?
PD : 오늘은 수산물품질 검역관 체험하는 날
잡대신 : 수산물품질 뭐요??
잡대신 수산물품질 검역관 1화
잡대신 : 여기는 어디예요?
PD : 여기는 정부합동청사인데 자세한 건 새로운 선임이 알려주실 거에요
잡대신 : 안녕하세요
윤태연 : 오늘 체험하는데 도움드릴 검역관 윤태연입니다
잡대신 : 잘 부탁드립니다
윤태연 : 일단 옷부터 갈아입으실까요?
잡대신 : PD님 옷이요? 저 환복에 되게 예민한거 아시죠?
PD : 아.. 진짜 믿음이 안가! 믿음이!
잡대신 : 알았어 일단, 일단은 믿고 입어보겠습니다
잡대신 : 여기는 뭐하는 곳인가요?
윤태연 : 이곳은 화물 검역시행장입니다. 화물로 수입되는 모든 수산생물들은 지정된 검역장소에서만 검역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잡대신 : 그럼 비행기를 타고 온 생물들은 다 여기로 들어오게 되는거에요?
윤태연 : 네 맞습니다. 안에 들어가시면 바닷가재도 들어오고요
잡대신 : 바닷가재면 저희가 아는 랍스터요?
윤태연 : 네 맞습니다
잡대신 : 저희 그럼 점심에 2마리만 빼서~
화면자막 : 지금 웃는게 웃는게 아닙니다
윤태연 : 안돼요
잡대신 : 그거는 안돼요?
윤태연 : 네 그리고 아쿠아리움이나 개인적으로 키우는 다양한 관상생물들도 들어옵니다
잡대신 : 근데 그러면은 다양한 생물들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 들어오나요?
윤태연 : 민원인이 외국 정부기관으로부터 발행한 검역증명서 등과 같은 서류를 가지고 저희 기관에 신청해주시면 검역관이 해당 서류를 검토 후에 현장에 나와서 검역을 하고요. 아무 문제가 없을 경우 세관을 통해서 국내에 유통되게 됩니다. 여기 있는 생물들은 다 살아있어서 빨리 검역을 하셔야 돼요.
잡대신 : 아~ 그럼 빨리 가볼까요? 선배님 여기가 바로 검역하는 곳인가요?
윤태연 : 이곳은 바로 냉장 시설인데 안이 많이 춥고 시끄러워서 이 장갑(끼세요)
잡대신 : 감사합니다. 장갑밖에 없는 거에요?
윤태연 : 칼도 있고..
잡대신 : 칼 말고~ 어! 깜짝이야
화면자막 : 제가 더 놀랐어요 이곳저곳 쌓여있는 수 많은 박스들
잡대신 : 선배님 여기 너무 추워요
윤태연 : 추워도 검역은 꼼꼼하게 하셔야 돼요
잡대신 : 아~ 그럼 한 번 시작해 볼까요?
윤태연 : 여기 들어온 생물들은 식용으로 들어온 바닷가재인데요. 수출국에서 검역을 받고 왔지만 혹시나 질병은 없는지 품종 확인이 필요해요.
화면자막 : 검역 시작
잡대신 : 진짜 살아있는 바닷가재예요! 다른 박스들도 다 살아있는 건가요?
윤태연 : 네 전부 다 살아 있습니다
잡대신 : 검역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윤태연 : 읏차
화면자막 : 침착해 상대는 가재일 뿐
윤태연 : 몸에 이상이 있거나 움직임이 적거나 상처가 있으면 저한테 알려주세요
잡대신 : 아~ 그러면 외관상 상처가 있는지를 확인하면 되나요? 아~ 물리면 어떻게 해요? 어어!!!
화면자막 : 침착해 상대는 가재일 뿐222
잡대신 : 이거 얼마에요?
윤태연 : 비쌉니다
잡대신 : 비쌀거 같아요. 이런 말하면 안되는데 되게 맛있게 생겼죠! 먹고 싶죠? 선배님 근데 이 가재들은 어디서 오는 건가요?
윤태연 : 그것은 퀴즈입니다. 맞히면 손난로 드릴게요.
화면자막 : 바닷가재 원산지는?
잡대신 : 추운데 완전 잘됐다. 근데 주관식 말고 객관식으로 해주시면 안 돼요?
윤태연 : 그럼~ 1번 베트남, 2번 미국, 3번 노르웨이 중에서요
잡대신 : 뭔가 베트남은 아닐 것 같고.. 2번 미국?
윤태연 : 네 맞습니다
화면자막 : 퀴즈성공
잡대신 : 감사합니다! 손난로 획득!
화면자막 : PPL 아닙니다
잡대신 : 만약에 검역을 하다가 문제가 되는 생물들은 어떻게 처리해요?
윤태연 :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경우가 가장 큰 문제인데요. 이런 경우엔 지정된 장소에서 멸각 후 폐기처리 합니다.
잡대신 : 혹시 뒤에서 이렇게 먹거나 하지 않나요?
윤태연 : 절대 아닙니다
잡대신 : 아~ 무조건 폐기하는구나~
화면자막 : 분주한 직원들
윤태연 : 이곳은 관상어가 들어있는 상온시설입니다. 투명한 비닐에 들어있는 관상어를 육안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잡대신 : 이거 박스마다 다른 품종인가요?
윤태연 : 네 다양한 품종들이 들어있습니다
잡대신 : 한 번 봐도 돼요?
윤태연 : 네!
화면자막 : 과연 어떤 관상어들이 있을까?
잡대신 : 이거 한 마리씩 포장하는 이유가 있나요?
윤태연 : 세력다툼을 하거나 고가 어종의 경우에는 개별포장되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잡대신 : 어떤 품종인지 검역관님은 다 알고 계세요?
윤태연 : 네 자주 들어오는 품종들은 대부분 다 알고 있고요
잡대신 : 이건 그럼 뭐예요?
화면자막 : 과연 선배님은 맞출 수 있을지?
윤태연 : 엔젤피쉬인데 성체가 아닌 청소년기라고 보시면 돼요
잡대신 : 여기 신문지 같은 건 왜 넣어놓나요?
윤태연 : 외부 자극에 민감한 어류같은 경우에는 블라인드 처리되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잡대신 : 이런 생물들은 검역처리 기간이 어떻게 되요?
윤태연 : 보통 하루에서 이틀 안에 처리가 되지만 정밀 검사나 확인이 필요한 경우 3일에서 최대 15일까지 걸립니다
잡대신 : 모르는 품종이 나올 경우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윤태연 : 그래서 저희가 찾아왔습니다! 이거 보고 확인하시면 돼요.
잡대신 : 아~ 이렇게 다 표 같은 게 있구나. 다 영어로 되어있는데
윤태연 : 학명으로 표시되어 들어오고 있습니다
잡대신 : 이거 하려면 영어 되게 잘해야 되나봐요. 똑똑해야겠어요.
윤태연 : 아닙니다. 잡대신님도 하실 수 있으세요. 이거 보시면서 검역해보실까요
잡대신 : 네 알겠습니다
화면자막 : 검역 드디어 시작!
잡대신 : 어!
화면자막 : 예상치 못한 크기에 당황했습니다
잡대신 : 검역관님 이건 뭐예요?
윤태연 : 나소요
잡대신 : 나소요? 아.. 물이 되게 더러운데 보이시나 봐요?
윤태연 : 자세히 보시면..
잡대신 : 아...음... 내려놓을까요? 어! 선배님 이 종은 종이에 안 나와 있어요!
윤태연 : 이건 퀴즈입니다. 맞추시면 점심 식사권 드릴게요
화면자막 : 비닐 속 어류의 이름은?
윤태연 : 객관식으로 드리겠습니다. 1번 니모, 2번 구피, 3번 블루탱
잡대신 : 니모는 주황색인거 제가 알고 2번은 구피도 아닌 것 같고! 파란색이니까 3번 블루탱?
윤태연 : 네 맞습니다 점심 식사 이따 맛있게 하세요
화면자막 : 어.. 아니 나는 왜..
잡대신 : 어.. 잘먹겠습니다
화면자막 : 블루탱(물고기)을 획득하였습니다
윤태연 : 점심 식사 맛있게 하세요~
잡대신 : 감사합니다~ 도시락쿠폰~
화면자막 : 점심 도시락 쿠폰 획득!
윤태연 : 검역해보시니까 어떠셨어요?
잡대신 : 저희가 매일 먹기만 하는 랍스터랑 예쁘게 보기만 하던 관상어들이 이러한 절차를 통해서 들어오는지는 몰랐던거 같아요. 진짜 검역관님들 덕분에 이렇게 소중한 경험을 했던거 같아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검역관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윤태연 : 먹고 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화면자막 : 선배님의 진심 어린 대답이었습니다
잡대신 : 들고 계시는 패드는 뭐예요?
윤태연 : 사무실에서 결과 처리하기에는 출장이 너무 많아서요. 패드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하려 하고 있습니다.
잡대신 : 그러면 민원인들이 물건이나 결과를 빨리 받을 수 있겠네요?
윤태연 : 네 맞습니다
잡대신 : 오오~ 되게 요즘엔 업무처리도 스마트하게 하시네요?
윤태연 : 네 맞습니다. 휴대품 검역하러 가보실까요?
잡대신 : 어디로 가면 되나요?
윤태연 : 공항 안으로 들어갑니다
잡대신 : 그럼 지금 가볼까요? 하나 둘 셋! 어! 선배님 여기는 입국할 때 오는 곳 아닌가요?
윤태연 : 네 맞습니다
잡대신 : 여기서는 뭐하는 거예요?
윤태연 : 아.. 저는 이제 다른 일을 하러 가야 돼서 다른 선임분이 오실 거예요
잡대신 : 그러면 그럼 가시고 저는 또 다른 선임이랑 하는거예요?
윤태연 : 네 맞습니다
잡대신 : 선임분 어디계세요?
곽민경 : 안녕하세요
잡대신 : 안녕하세요~ 안녕히가세요
화면자막 : 빛보다 빠른 손절
잡대신 : 자기소개!!
곽민경 :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휴대품 검역을 알려줄 곽민경 검역관입니다
화면자막 : 환영해요
곽민경 : 보통 외국 여행객들 중에서 수산 생물을 휴대품으로 들고오는 경우 공항에서 직접 검역하고 있어요
잡대신 : 윤태연 검역관님께서 점심 식사권을 주셨는데 점심 식사는 언제 하나요?
곽민경 : 배 많이 고프시죠? 들어가서 식사하시고 검역하도록 할게요
잡대신 : 근데 선배님들 항상 점심을 이렇게 혼자서 조촐하게 드세요?
곽민경 : 식사 시간 교대 인원이 부족해서 이렇게 간단하게 싸와서 사무실에서 세끼 다 해결하고 있습니다
잡대신 : 일단은 그럼 배고프니까 먹으면서 얘기할까요?
곽민경 : 드시죠!
잡대신 : 선배님 먼저 드세요 어른먼저
화면자막 : 동년배에게 어른 소리를 들었을 때
잡대신 : 혼자 넓은 곳에서 근무하면서 힘든 점은 없나요?
곽민경 : 화장실에 갔는데 검역 호출이 오면 중간에 달려나가야하는 경우도.. 이미 검역을 하고 있는데 다른 검역 호출이 올 때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고 새벽까지 혼자 근무하니 무섭기도 하고요. 예전에 외국인이 여자화장실에 몰래 숨어있다가 공항직원분을 성폭행하려던 일도 있어서 더 무서워요..
잡대신 : 근데 여기 진짜 혼자 근무하기에는 좀 많이 힘든 점이 있을 거 같아요. 최소 2~3명 정도는 있어야.. 이번 기회에 어필해보세요
곽민경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원 충원 부탁드려요~
잡대신 : 그럼 오늘 몇시까지
곽민경 : 잠시만요. 네 수산물품질관리원 곽민경입니다. 새우 갖고 들어오셨다고요
화면자막 :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새우?
화면자막 : 다음화
곽민경 : 검역하러 가셔야 됩니다! 전부 다 소각처리를 해야 돼요.
잡대신 : 동안이세요~
상인 : 고마워요. 언니도 예쁘세요~
잡대신 : 감사합니다~
잡대신 : 오와~ 들었어 대박!
화면자막 : 엄청난 크기의 방어
잡대신 : 살아 있는 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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