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뉴스
[190619] 일자리의 바다(아쿠아리스트)
-
부서
디지털소통팀
-
담당자
전영진
-
등록일
2019.06.20.
-
조회수
2790
<자막>
김경영 아쿠아리스트 : 고장났네 이게 정상이네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기억이 안나요 편집해주세요
김경영 아쿠아리스트 : 안녕하세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아쿠아리스트 김경련입니다 경력은 1년 2개월 되었습니다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안녕하세요 저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아쿠아리스트 김미현입니다 경력은 6개월 되었습니다. (화면자막) 막내입니다
[아쿠아리스트란?]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수족관에서 수중생물들을 관리하고, 사육하고, 연구도 하고요 전시회 등을 기획하는 사람들을 말하기도 하는데 아쿠아리스트란 이름은 수중생물 관리자라고도 하고, 수족관 관리자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수족관에 있는 환경들을 자연환경이랑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서 우리 환경에서 수중생물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돌봐주는 사람을 아쿠아리스트라고 합니다
PD : 짝 짝 짝 훌륭하시네요
[가장 좋아하는 해양생물]
김경영 아쿠아리스트 : 롯데아쿠아리움에 있는 산호들은 대부분 제 손을 거쳐서 사육이 되고 또 저의 손을 거쳐서 태어났기 때문에 가장 제가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PD : 산호 키울 때 힘들때가 있다?!
김경영 아쿠아리스트 : 네 힘듭니다 잘 키우고 싶은데 마음대로.. 아! 마음대로 되는 걸로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다른 해양생물들도 좋긴 하지만 그래도 제가 직접 담당하고 펭귄이랑 수달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PD : 펭귄하고 수달 중에 누가 더 좋으세요?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둘 다 좋은데..
PD : 아니 하나만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수달이요
김경영 아쿠아리스트 : 펭귄한테 말해야겠는데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오~ 수달 좋은데
PD : 수달이 미운적이 한번도 없다?!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없.. 어요
김경영 아쿠아리스트 : 오늘 아침도 미워했더만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물더라고요 애들이
[아쿠아리스트는 어떤 곳에 취업이 가능한가요?]
김경영 아쿠아리스트 : 아쿠아리스트라고 생각하면 수족관이나 동물원, 양식장에 국한 지어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러 연구소들이나 물고기를 사육하는 어느 곳이나, 해양생물을 사육하는 어느 곳이든 다 취업이 가능하고 작게는 세균을 기르는 곳부터 크게는 고래를 기르는 곳까지 다양한 직종에 취직이 가능합니다
[아쿠아리스트라는 직업의 장단점은?]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장점은 말을 못하는 생물이랑 같이 교감하고 느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을 하고요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수중생물이기 때문에 물 속이나 물에 밀접하게 생활해야하기 때문에 강한 체력이 요구되는게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PD : 아쿠아리스트의 직업에 만족 하십니까?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네 매우 만족합니다
PD : 오~ 만족
김경영 아쿠아리스트 : 난 어떡하지.. 만족하지 않습니다 어? 다시 다시
[아쿠아리스트 지원 요건은?]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수산이나 해양생물 관련 전공을 해야하고 제일 중요한 것은 스킨스쿠버 자격증이 있으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김경영 아쿠아리스트 : 필요하다면 양식기사나 수산질병관리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아쿠아리스트를 체험해 볼 수 있나요?]
김경영 아쿠아리스트 : 저희 아쿠아리움에서는 ‘아쿠아 수의사’ 라는 수의사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고요 대학교와 연계하여 아쿠아리스트 인턴 프로그램 등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쿠아리스트의 하루는 어떤가요?]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생물들이 지난밤에 잠은 잘 잤는지 특이 사항은 없는지 우선 생물 확인부터 하고요 먹이 준비를 하고, 각 수조의 청소와 방역 등을 실시합니다 그 외에도 건강검진과 같은 건강관리 등이 주요 업무입니다 취업 전에는 생물이 좋아서 들어왔는데... 좋아하는 마음으로 견디기 힘든 하루일과...
김경영 아쿠아리스트 : 동감합니다
[외국어 공부나 체력 관리를 해야 하나요?]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담당하고 있는 생물들에 대해 공부하려면 아무래도 외국자료가 많기 때문에 그 자료를 공부하기 위한 기본적인 외국어 실력이 어느 정도 필요하고요 해외 기관이나 다른 아쿠아리움, 동물원과 같이 연구 과제들을 수행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외국어 능력이 굉장히 필요합니다
김경영 아쿠아리스트 : 물 속에서 해야 하는 일들이 많다보니까 물 속에서 일을 하고 나면 체력이 많이 저하되어 있다는 걸 느낄 때가 많이 있습니다
PD : 체력관리를 위해 무엇을 하시나요?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퇴근 후에 헬스장 가서 짬짬이 운동하고 있고요
김경영 아쿠아리스트 : 분발할게요..
[채용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김경영 아쿠아리스트 : 저희 롯데월드아쿠아리움에서는 필기시험은 따로 없고요 서류 전형이 있고 면접을 본 후에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채용 전에는 필기시험이 따로 없는데 채용 후에 전문적인 지식을 위해서 선배들이 알려주는 정보를 바탕으로 한 달 정도 필기시험을 보고 있습니다
김경영 아쿠아리스트 : 하루에 배운 내용을 그날 저녁에 시험을 보고 집에 갑니다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통과하면 집에가요
PD : 통과 못하면..?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또 재시험
김경영 아쿠아리스트 : 보통 통과.. 합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면접 준비는 어떻게 했나요?]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해양생물에 대해서 설명을 할 때, 좀 더 자신감 있게 생물에 대해서 표현할 수 있도록 준비 많이 했습니다
PD : 면접준비 어떻게 하셨어요? 사실대로 말씀하세요~!
김경영 아쿠아리스트 : 사실 제가 대학교를 다니면서 했던 일들이 아쿠아리스트와 밀접하게 접목되는 부분이 많아서 그 동안 해왔던 전공에 대한 공부나 다시 제가 모르는 부분을 찾아보는 그런 시간들을 많이 가졌습니다
PD : 취업준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뭐예요?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기억이 안나요... 편집해 주세요..
김경영 아쿠아리스트 : 쉬웠다 Easy한 그런거였다...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그건...아닌데..
[휴무일은 어떻게 되나요?]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주 5일 근무고, 주말이랑 공휴일은 다 쉬지만 365일 근무를 해야 하는 업종이기 때문에 매주 주말이나 매 공휴일은 쉴 수 없어서 스케줄을 짜서 교대 근무를 하고, 교대로 쉬면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불규칙한 근무로 가족, 연인과 문제는 없나요?]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제가 왜 이 직업을 선택했는지를 (가족이나 연인이) 분명하게 알고 있고 가족들이랑 연인에게 다 이미 설명했기 때문에 사실 저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정말로
PD : 연인과의 문제는 없으신가요?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어 없었어요 이거 고장난 거 같아요 고장났어
김경영 아쿠아리스트 : 가끔은 아무도 없는 롯데월드에 들어가서 놀기도 하고요 남들은 출근하는 전철을 타고 가지만 저는 놀러가는 전철을 타고 가는 그런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조직이 원하는 인재상은?]
김경영 아쿠아리스트 : 생물을 사육하는 직업이다 보니까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업무에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새로운 일들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항상 발전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쿠아리스트만의 특별한 업무가 있다면?]
김경영 아쿠아리스트 : 가끔 아픈 돌고래가 바다에서 발견되거나 거북이가 조난당했다거나 그런 경우가 생기면 저희가 해양생물을 구조하러 가기도 하고요 아쿠아리움 내에서 사육하는 생물들에 대해서 깊은 연구가 필요할 경우 연구기관과 협의하여 심도 있는 연구를 같이진행하기도 합니다
[아쿠아리스트의 가장 필요한 능력은?]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강한 체력이 아닐까
PD : 시작과 끝은 체력인가요?
김경영 아쿠아리스트 : 그래서 헬스를...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관찰력이 가장 중요할 거 같아요 말이 안통하다 보니까 생물이 어디 아프지 않은지 다른 특이사항은 없는지 그런 관찰능력이 가장 중요한 능력 중의 하나일 것 같습니다
[상사에게 건의 사항이 있다면?]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없습니다
PD : 매니저에게 불만이 없으신가요?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없습니다 너무 매우 만족합니다
김경영 아쿠아리스트 : 없지 음.. 불만있고 그래요? 불만 있어요? 왜?
PD : 그짓말 나왔어요
[아쿠아리스트를 준비하는 취준생에게 조언한다면?]
PD : 포기하지 마라 넌 할 수 있다 이런 거 말고요~
김경영 아쿠아리스트 : 포기해라 제가 할 수 있는 일, 여러 가지 경험을 미리 해보고 다양한 것을 보고, 또 느끼고 그런 하나하나의 순간들이 모여서 결국 제 꿈에 한 발짝씩 다가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자기가 당장 할 수 있는 경험을 한가지씩이라도 더 쌓아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경영, 김미현 아쿠아리스트 : 여러분 아쿠아리스트는 해양생물의 동반자입니다 안녕~
-
다음글
-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