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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8] 달리는 바다(6월 셋째 주)

  • 부서

    디지털소통팀

  • 담당자

    전영진

  • 등록일

    2019.06.20.

  • 조회수

    688

<자막>

2주간 주요 해양수산정책 뉴스를 전해 드리는
‘달리는 바다’의 이민영입니다.

여러분에게 섬은 어떤 곳인가요?
바다로 둘러싸인 섬은 육지인들에겐 신비롭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사실, 섬에 살고 있는 주민 입장에선
교통과 생활여건에서 여러모로 불편함이 많다고 하죠.

오늘은 섬지역 주민들의 삶이 조금 더 개선된다는 좋은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섬 주민 생활연료 해상운송비 50% 지원

섬 지역은 해상운송비가 추가로 발생하기 때문에
기초생활비 부담이 육지보다 높을 수밖에 없는데요.

지난 6월 12일부터 섬지역 주민들이 사용하는
가스, 유류, 연탄, 목재펠릿 등 4종의 생활연료 해상운송비의 50%를 국가가 지원합니다.

지난 1월에는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섬 주민들의
중소형 차량운임 할인율을 30%에서 50%까지 높이기도 했는데요.

앞으로도 섬 주민들의 생활비 부담 경감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산업·고용위기지역 기업의 공유수면 점·사용료 50% 감면

산업·고용위기지역에 소재한 조선소 등 기업에 대해
공유수면 점․사용료를 절반으로 감면하는 내용의
공유수면법 시행령 개정안이 6월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군산, 거제 등 9개 지역*을
산업·고용 위기지역으로 지정하고
금융 및 세제 혜택, 고용안정 등을 지원해 왔는데요.

이번 시행령 개정은 해당 지역의 주요 기업들이 바닷가에 위치하여
공유수면 점·사용료 감면 등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역과 산업계 의견을 받아들여 이루어졌습니다.

시행령 개정으로 해당 지역의 조선소의 경우
연간 약 40억원의 점·사용료를 감면받게 될 전망입니다.


연안여객선에 유아용 구명조끼 비치 의무화

2020년부터 연안여객선에 유아용 구명조끼 비치가 의무화됩니다.

그간 여객선에는 성인과 어린이용 구명조끼만 비치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유아의 안전은 취약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해양수산부는 연안여객선 이용에
가족 단위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전체 여객정원의 최소 2.5% 이상은
유아용 구명조끼를 추가로 비치하도록 하였습니다.

다만, 연안여객선사 및 구명조끼 제조업체의 준비기간을 고려하여
2020년부터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전국 규모의 대대적인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 전개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전국 규모의 대대적인  정화 활동이 전개됩니다.

해양수산부는 6월17일부터 23일까지 1주일을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연안 135개소에서 해양환경공단, 어촌어항공단, 수협 등 1만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수거행사를 진행합니다.

정부는 지난 5월 ‘해양플라스틱 저감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제24회 바다의날 기념식에서는
올해를 해양플라스틱 제로화의 원년으로 선포하는 등
해양플라스틱을 포함한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올해는 특히 장마철을 앞두고 해양수산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하천변과 바닷가의 쓰레기를 사전에 대대적으로 수거하여
해양쓰레기 발생원인을 제거한다는 계획입니다.


제11회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 참가자 모집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은 7월 8일까지
제11회 해양영토 대장정에 참가할 대학생 150명을 모집합니다.

우리 해양영토를 직접 체험하면서 주권의식과 도전정신을
함양하고자 하는 해양영토 대장정은
지난 10회까지 2천7백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는데요.
11회째를 맞는 올해는 8월 8일부터 15일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독도, 백령도 등 우리나라 끝단도서와 주요 해안도시를 탐방하고,
해양박물관, 부산 신항만 등 주요 해양시설과 항일운동 유적지도
방문하게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양재단 누리집을 참고해 주시고,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스탠딩)

이제 아침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본격적인 여름철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가족와 함께, 친구와 함께하는 바다여행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 위해서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는 사실, 꼭 기억해 주세요.

7월부터는 월간 매거진으로 새롭게 구성하여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