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뉴스
[190509] 달리는 바다(5월 둘째 주)
-
부서
디지털소통팀
-
담당자
이정국
-
등록일
2019.05.09.
-
조회수
958
<자막>
2주간 주요 해양수산정책 뉴스를 전해 드리는
‘달리는 바다’의 이민영입니다.
우리 해양수산 가족에게 바다는 꿈과 희망을 펼치는 무대이자 치열한 삶의 현장이죠.
오늘은 현장에서 충실하게 근무해 온 해양수산부 직원들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기쁜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부 직원 3명, ‘제5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제5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에 서해어업관리단 추경조 사무관, 국립수산과학원 황지연 연구사, 어선정책팀 김형덕 사무관 등 해양수산부 직원 3명이 선정됐습니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전국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국민검증단이 평가하여 우수 공무원을 선발하는 상으로, 국민이 직접 선발하는 만큼 그 의미가 더 큰데요.
올해는 가장 훈격이 높은 녹조근정훈장에 서해어업관리단 추경조 사무관이 선정됐습니다.
추경조사무관은 26년간 어업지도와 불법조업 단속업무에 종사하며 조업질서 확립과 수산자원 보호에 앞장서 왔는데요.
2013년에는 EU가 우리나라를 불법조업* 예비어업국으로 지정한 위기상황에서,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 국제검색관으로 활동하며 적극적인 원양어선 검색활동을 통해 우리나라가 2년만에 불법조업 예비어업국에서 해제되는데 기여했습니다.
<자막> * IUU : 불법(Illegal), 비보고(Unreported), 비규제(Unregulated) 어업
국립수산과학원 황지연 연구사는 수산생물 전염병의 일종인 ‘바이러스성 출혈성 패혈증’의 백신과 진단키트를 개발하는 등 수산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어선정책팀 김형덕 사무관은 어선원의 안전과 복지에 초점을 맞춘 ‘차세대 한국형 어선’을 개발하는 등 어선의 현대화와 어업인의 편의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수상자 3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수도권의 관문인 인천항에 국내 최대 크루즈터미널 개장
지난 4월 26일, 수도권의 관문인 인천항에 국내 최대 크루즈전용 터미널이 개장했습니다.
그동안 수도권에는 크루즈 전용 터미널이 없어, 대형 크루즈선과 관광객을 수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요.
이번에 22만 5천톤급의 초대형 크루즈선이 안전하게 접안할 수 있는 부두와 2층 규모의 터미널이 개장함에 따라,
국내외 크루즈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습니다.
초대형 크루즈선은 한번 입항할 때마다 약 5천여명의 관광객 방문효과와 크루즈선의 항만시설 사용료 등 약 2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최근 동아시아가 크루즈산업의 신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모항 크루즈선 유치 등 우리나라 크루즈산업이 크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수산자원 관리를 위해 금어기와 금지체장 강화
해양수산부는 지난 4월 30일, 자원고갈이 우려되는 14개 어종에 대해 금어기와 금지체장을 강화하는 내용의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월 발표한 「수산혁신 2030 계획」의 후속조치로, 어린물고기와 산란기 어미물고기를 보호하여 연근해 수산자원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살오징어는 금지체장을 기존 12㎝에서 19㎝로 확대하고, 금어기를 한달 연장했으며,가자미의 금지체장은 종의 구분없이 일괄 20㎝로 정했습니다.
또한, 낚시의 인기어종인 감성돔, 넙치, 문어 등의 금지체장 및 체중이 새롭게 규정됐습니다.
이번 개정안을 토대로 우리 바다에 물고기가 넘쳐나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해운재건 5개년 계획’ 시행 1년, 해운산업 재도약의 기반 마련
「해운재건 5개년 계획」 시행 1년이 지난 지금,
해운산업의 매출액이 한진해운 사태가 발생한 2016년 대비 5조원 이상 증가하는 등 해운산업의 재도약 기반이 다져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4월 23일 「해운재건 5개년 계획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발표했는데요,
해운 매출액은 2016년 28.8조원에서 2018년 34조원까지 증가하였고, 원양 컨테이너 선복량은 2016년 46만 TEU에서 2018년 52만 TEU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 등 총 99척의 선박이 새롭게 발주되었고,
선사의 경영지원을 위해 기존 보유선박을 매입하고 다시 빌려주는 방식의 자금 지원도
해양진흥공사가 설립된 작년 7월 이후 현재까지 1,044억원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재건을 위해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2019년 러시아 EEZ 내 조업쿼터는 총 42.5천톤으로 결정
해양수산부는 지난 4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28차 한러 어업위원회’에서 올해 우리나라 원양어선이 러시아 EEZ에서 조업할 수 있는 쿼터를 총 4만2천4백7십톤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원양어선은 러시아 EEZ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좋아하는 명태, 대구, 오징어 등을 조업하는데요,
올해 확정된 쿼터는 작년보다 2천4백2십톤 증가한 물량으로,
특히 전세계적으로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는 오징어 쿼터를 작년보다 43% 높여, 총 5천톤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협상 타결로 금년 5월부터 명태 등 4개 업종 원양어선 86척이 러시아 EEZ에서 안정적으로 조업할 수 있어
국내 수산물 수급과 어업인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스탠딩)
햇살은 따사롭고 바람은 부드러운 5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잠시 일상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해양수산부 블로그에는 전국 어촌체험마을 등
요즘 나들이하기 좋은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으니
꼭 한번 들러봐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달리는 바다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글
-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