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뉴스
[190129] 달리는 바다(1월 다섯째 주)
-
부서
디지털소통팀
-
담당자
이정국
-
등록일
2019.01.29.
-
조회수
813
<자막>
한 주간 주요 해양수산정책 뉴스를 전해 드리는
‘달리는 바다’의 이민영입니다.
오늘 달리는 바다는
보호대상해양생물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1. 10년전 백령도 왔던 점박이물범, 작년에 또 왔다
10년전 백령도를 찾았던 점박이 물범 중 3마리가
지난해에도 백령도를 찾아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006년부터 점박이물범 서식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백령도를 찾아온 점박이물범의 반점형태를 관찰한 결과
이 중 세 마리가 2008년 점박이물범과 동일 개체로 밝혀졌습니다.
점박이 물범은 지난해 백령도에서 312마리, 가로림만에서 11마리가 관찰되었습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18억원을 들여 자연석으로 길이 20미터, 폭 17.5미터의 점박이 물범 인공쉼터를 백령도에 조성했는데요.
물범바위가 좁아서 자리다툼까지 했던 물범들이 자주 이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김영춘 장관, 여수광양항 3억톤 달성 기념행사 참석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은
지난 24일 광양시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여수광양항 3억톤 달성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항만물류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여수광양항이 글로벌 물류중심항만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춘 / 해양수산부 장관
여수광양항이 달성한 성과는 우리 해운항만산업의 경쟁력을 되찾아 세계적인 해운강국으로
다시 설 수 있는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 의미가 깊다 할 것입니다.
김장관은 이어,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인 순천 화포항을 방문해
어부십리 해안데크길, 어부장터 등 추진계획을 듣고
지역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사업을 이끌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3.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자로 부산광역시 선정
부산광역시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양식장과
대량생산단지, 가공유통단지, 연구개발센터 등이 모여있는
대규모 단지인데요.
해양수산부는 입지여건, 기술개발계획, 연관산업 발전가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부산광역시를 사업자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해수부는 부산시와 함께 3년간 400억원을 투입하여
시범양식장을 조성하고,
취배수시설 등 배후부지 기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국에 총 3개소의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양식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구심점으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4. 2018년 서부 아프리카 해역 해적사고 급증
지난해 서부 아프리카 해역 해적사고가 82%나 급증했습니다.
지난 24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세계 해적사고 발생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해적사고는 총 201건이며,
이 중 82건이 서부 아프리카 해역에서 발생했습니다.
특히 선박피랍사고 6건 전체와 선원납치의 94%가
서부 아프리카 기니만 해역에서 발생하여
이 해역을 지나는 선박들의 각별한 경계와 대응태세 유지가
요망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선원대피처가 설치되지 않은 국적선박에 대해
해적위험해역 진입을 제한하고
연안으로부터 200마일 이상 충분한 거리를 두고
항해하도록 계도하는 한편,
선사들이 선원과 선박 안전 확보에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길 당부했습니다.
5. 2019년 대양 공동연구과제 9건 선정
대양 연구선을 활용한 산·학·연 공동연구
2019년도 신규과제가 선정되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016년부터 대양 연구선 이사부호와 온누리호를 활용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전년 대비 50% 이상 많은 26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과제공모를 실시했고, 신청된 21건 중
‘인도몬순의 계절적 변화 연구’ 등 9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선정과제들에 대해서는 연구선 사용료와 연구비가 지원됩니다.
과제연구팀들은 오는 2월부터 이사부호와 온누리호에 승선하여
태평양과 인도양에서 해양환경, 지질, 생물 등의 연구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이번주 달리는 바다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주가 설명절 연휴인데요.
가끔은 지지고 볶고 다투기도 하지만
가족만큼 따뜻하고 소중한 원군은 없는 것 같습니다.
설연휴 가족, 친지들과 오붓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고향 잘 다녀오십시오. 감사합니다.
-
다음글
-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