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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수산인의날]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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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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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안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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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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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853
- 자 막 -
존경하는 수산인 여러분과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부산시민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제6회 ‘수산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산업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신
김임권 수협중앙회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수산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원양어업의 개척자이신 지남호 윤정구 선장님을 비롯하여
오늘 영예로운 상을 받으신 수상자 여러분께도
진심어린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뜻깊은 날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해주신
김영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님,
김영환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산인 여러분,
수산업은 우리 국민경제와 국민들의 삶을 지탱해온
가장 오래된 산업인 동시에 앞으로도
가능성이 무한한 미래지향적인 산업입니다.
끼니마저 때우기 어려웠던 시절,
삼면의 바다에서 생산되는 맛있고 다양한 수산물은
우리 국민에게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 되어 주었습니다.
경제도약기에는 우리나라 수출의 20% 이상을 담당하며 국가기간산업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지금도 수산물을 가장 많이 먹는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일 만큼
수산업은 우리 국민의 삶의 일부분이요, 각별한 애정이 담겨 있는 산업입니다.
이 모든 것이 수산인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모든 수산인 여러분께
거듭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이러한 성취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 수산업은
녹록치 않은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어업인구의 감소와 고령화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중국어선의 불법조업도 결코 방관할 수 없는 사안입니다.
연근해 환경의 악화와 어업생산량 감소,
수산물 소비 위축도 면밀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사드를 둘러싼 중국의 동향과 미국 트럼프 정부의 불확실성도
새로운 위기요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말 그대로 어느 하나 쉬운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환경?여건이 아니라,
그 환경을 대하는 우리의 의지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수산인 여러분과 정부가 인내심을 가지고,
확실하게 방향을 잡고, 함께 힘을 모아 나간다면
반드시 수산업의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양수산부 재출범 이후 지난 4년 동안에도
우리 수산업은 의미 있는 성과들을 이뤄냈습니다.
세계 최초로 명태 완전양식에 성공하였고,
국가 전체 수출규모가 감소한 지난해에도
수산물 수출은 10.6%나 증가했습니다.
어가소득도 지난 4년 동안 17% 정도 올랐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수산업, 살맛나는 어촌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풍요로운 바다를 조성하는데 힘쓰겠습니다.
바다숲 확대 조성과 ‘사라진 어종 되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수산자원을 회복해 나가겠습니다.
불법어업에도 단호히 대응하겠습니다.
어업인의 안전과 복지를 고려하는
차세대 한국형 어선 개발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양식산업도 한단계 더 도약시키겠습니다.
ICT와 결합한 첨단 양식기술을 개발하고,
대규모 투자 유치를 통해,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어종의
대량생산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재해보험을 확대하고, 수입보장보험을 도입하여
안정적인 양식경영기반을 조성하는 일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어묵, 김스낵에 이은 히트 수산식품 개발을
지원하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수산물 위생유통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수출물류인프라 확대와 통합브랜드화를 통해, 우리 수산물이
세계인의 식탁에 더 많이 오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원양어업 진출 60주년을 맞는 올해,
연안국과의 협력 강화를 모색하고, 점점 더 척박해지는
원양어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해외어장 개척으로
수산경제 영토 확장에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직불제 확대 및 질환예방사업 강화 등
어업인 복지를 확대하고, 어촌의 6차 산업화로
살기 좋고, 찾고 싶은 어촌을 만드는 일에도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올해 9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FAO 세계수산대학을 이곳 부산에 반드시 유치해서
글러벌 수산 리더로서의 위상과 국제적 기여를
더욱 높여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수산인 여러분,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바다에 미래가 있고,
수산업이 미래유망산업이 되리라는 전망은
이미 실현되어 가고 있고,
머지 않아 진실로 증명될 것입니다.
다가오는 신해양시대, 해양르네상스시대를
우리가 선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갑시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처럼
“풍요로운 바다, 꿈이 있는 어촌,
미래를 여는 수산인“ 시대를 활짝 열어 나갑시다.
다시 한번 수산인의 날을 축하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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