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10월 22일(수) 해양수산부가 이전할 IM빌딩과 협성타워를 방문하여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6일 이전 청사에 사무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공사에 착수하였으며, 12월 중 공사를 마무리 한 후 연말까지 이전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전 장관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은 부산을 해양수도로 완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힘든 일정이지만 자부심을 가지고 공사해 임해달라”며, “공기를 맞추는 것보다 다치는 사람이 단 한명도 나오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한 만큼 안전관리에 가장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