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135금성호’ 침몰 사고해역 다시 찾아, 수색·구조 상황 점검 (24.11.13.)
부서
홍보담당관
담당자
이주형
등록일
2024.11.14.
조회수
6367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월 13일(수) 오후 ‘135금성호’ 침몰 사고해역(제주 비양도 북서방)을 찾아, 수색·구조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자 가족분들과 면담했다. 강 장관은 사고 발생 다음 날인 11월 9일(토)에도 제주를 방문하여 수색·구조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자 가족분들을 위로한 바 있다. 강 장관은 11월 13일(수)에는 해경 수색·구조 지휘선인 5002함을 찾아 기상 등 해역여건을 확인하고, 수색·구조 진행상황과 계획을 면밀히 점검하였다. 강 장관은 밤낮없이 구조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한 분도 빠짐없이 구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