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6월 5일(수) 서울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2024년 해양수산 국제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올해 11년째를 맞는 해양수산 국제협력 콘퍼런스는 세계 각국의 연안 도서국들과 해양수산 관련 국제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로, 올해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프리카 국가와 함께 추진한다. 이 자리에서 서부 아프리카의 수산업 중심국가인 가나는 어선원 교육, 해적 퇴치 역량 강화, 불법어업 근절 등 수산업 발전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