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8월 25일 인천종합어시장을 찾아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수협 지역조합장 등 수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장관은 인천종합어시장에서 인천시 행정부시장, 수협중앙회 경제대표, 지역 수협조합장, 종합어시장 관계자 등과 함께 수산물 원산지표시 상황과 물가를 점검했다. 또한, 시장 상인들을 만나 애로상항을 듣고 전복 등 수산물도 구입하였다.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 식탁에 오르는 수산물의 안전성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 라며 "국민이 우리 수산물을 걱정하지 않고 드실수 있도록 수산물 안전을 꼼꼼하게 확인, 점검하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안전성 홍보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