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설명) 고수온 재해보험 가입률 제고에 힘쓰고, 신품종 생산·출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고수온 재해보험 가입률 제고에 힘쓰고, 신품종 생산·출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5년간 고수온 피해 복구에만 2,300억원...적응 어종 개발

246억원 들이고도 상용화는 ‘0건’”

(국민일보, 10. 2) 보도 관련 -

 

 

< 보도 주요 내용 >

 

□ ’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양식재해보험 보험료에 대한 국비지원이 1,160억원임에도 불구하고 보험 기본계약에 고수온 피해 보장이 포함되지 않아 가입 저조

 

□ 고수온 적응 어종 및 신품종 양식 기술 개발 연구를 위해 246억원을 투입했으나 현장에서 적용되는 사례가 없음

 

< 설명 내용 >

 

□ 해양수산부는 고수온 특약 보험료 국비 지원 확대 등 양식재해보험 가입률 제고를 위한 개선 방안을 연말까지 마련할 계획입니다.

 

□ 또한, 고수온에 강한 품종 개발 등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수온 대체 품종인 참조기는 현장 연구 등을 거쳐 제주 육상 양식장 4곳에서 이미 생산 중에 있습니다.

 

ㅇ 참조기는 올해 5톤, 내년에는 최대 50톤을 출하할 예정이며, 그 외에 벤자리·교잡바리 등의 품종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