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설명) 세월호 참사의 원인 규명과 관련된 선체와 증거물은 철저히 관리 보존되고 있습니다.(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세월호 참사의 원인 규명과 관련된 선체와 증거물은 철저히 관리 보존되고

있습니다
.


 - "잊지 않겠다더니”... 세월호 선체 절단물 팔아 수익 낸 이재명 정부(국민일보, 10.15) -

< 보도 주요 내용 >
 
세월호 구조와 수색 과정에서 나온 선체 절단물 258톤이 고철로 매각되면서 해양수산부가 8792만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남
 
2018년 문재인 정부 시절 발표된 세월호 선체 보존처리 계획에는 선체절단물은 세월호 참사의 원인이 규명될 때까지 처분되어서는 안되며 증거의 한 부분으로 보존돼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음
 
< 설명 내용 >
 
세월호 선체 인양 이후(‘17.4) 사고수습 및 조사 등을 위한 세월호 선체와 절단한 선체 구조물은 현재까지 목포 신항만 세월호 거치현장에 보관중에 있습니다.
 
ㅇ 다만, 부두에 장기보관 중이던 세월호 내부에서 반출된 차량, 세월호에서 반출된 선실 내장재 탈락물 등의 폐합성수지류 등 사고원인 규명과 관계가 없는 품목은 유가족단체 등과의 협의를 통해 이미 ’242월부터 단계적으로 폐기추진하고 있습니다.
 
ㅇ 기사에서 언급된 선체절단물 고철 역시 사고원인 규명과 관련 없는 품목으로 유가족단체 및 416재단 협의를 거쳐 적정 절차에 따라 폐기추진한 사안입니다.
 
이에 고철로 매각된 선체 절단물이 세월호 선체 보존 처리 계획 등에 따르지 않고 처리되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세월호 참사 원인 규명과 관련된 증거물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