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설명)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은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차질없이 이행 중입니다(수산정책과)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차질없이 이행 중입니다


- 후쿠시마 예산, 방류 이전으로 축소..“방사능 위기설 허구인정”(서울신문, 10.5) 보도 관련 -

< 보도 주요 내용 >
 
해양수산부가 2023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급격히 확대했던 관련 예산을 2026년부터 대폭 축소하며, 이재명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이 근거가 없다는 점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라는 비판이 나옴
 
실제 수요에 비해 과다한 예산이 편성되어 예산 불용률도 높은 상황
 
< 설명 내용 >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예산은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수산물 소비 위축에 따른 생산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확대 편성되었으나,
 
ㅇ 국민들께서 철저한 해양수산물 방사능 모니터링, 소비 활성화 사업 등 정부의 선제적 조치를 신뢰해 주신 덕분에 수산물 소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관련 예산 집행이 일부 불용되었습니다.
 
’26년 정부 예산안 또한 이를 반영하여 일부 축소 편성되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우리 바다와 수산물에 대해 철저한 방사능 모니터링을 지속하는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