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가격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물량넘치는데 가격급등...‘국민생선’ 고등어에 무슨 일이?(KBS, 8.21) -

- 가뜩이나 비싼데… 고등어 사러 마트 갔다가 깜짝 놀랐다.(한국경제, 8.21) -

- “고기 대신 고등어 먹자”이런말 못할 판...어획량 늘었는데 가격 불안 왜?(매일경제, 8.21) -

< 보도 주요 내용 >

□ 고등어 어획량이 작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하였음에도 가격이 30% 이상 상승

< 설명 내용 >

□ 고등어 유통 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냉동 고등어 가격은 8월 19일 기준 마리당 3,981원으로 전년 대비 △3.9%, 평년대비 △7.4% 하락하여 안정적으로 유지 중입니다.

ㅇ 7~8월 할당 관세 물량(2천톤) 유통 개시, 정부 비축 물량(’25년 누적 1,500톤) 방출, 수산물 할인 행사 등의 효과로 추정됩니다.

ㅇ 다만, 언론에서 인용된 냉장 및 염장 고등어 가격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대형 고등어 생산 감소로 상승한 바 있습니다.

* 고등어 누적 생산량(8.14일 기준, 톤): (평년) 44,930, (‘24) 55,997 → (‘25) 83,774중?대형 고등어 누적 생산량(8.14일 기준, 톤): (평년) 7,581, (‘24) 8,895 → (‘25) 2,806

□ 해양수산부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고등어 할당관세, 비축수산물 방출, 수산대전 할인행사 등을 통해 수산물 수급 및 가격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