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설명) 어제(7.8) 즉시 참다랑어 어획한도를 추가 배정하였습니다.

어제(7.8) 즉시 참다랑어 어획한도를 추가 배정하였습니다.

- “영덕서 잡힌 대형 참치 1300마리 ‘가축 사료용’이 된 까닭은” (경향신문, 7.9.) 보도 등 관련 -

 

 

< 보도 주요 내용 >

 

□ 참다랑어 1300여마리가 잡혔으나 쿼터를 모두 소진하여 전량 폐기될 예정, 어민들은 참다랑어 쿼터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

 

< 설명 내용 >

 

□ 해양수산부는 참다랑어 어획량 증가에 대비하여 이미 작년 12월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제21차 연례회의에서 어획한도를 기존 748톤에서 63% 증가한 1,219톤으로 확대한 바 있습니다.

 

* Western and Central Pacific Fisheries Commission. 중서부태평양 수역의 꽁치류 외 고도회유성 어족(다랑어, 새치류, 상어류, 고래류 등)의 보존 및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설립된 지역수산관리기구

 

ㅇ 아울러, 어제(7.8) 즉시 경북(150톤)을 비롯한 주요 참다랑어 어획 지역을 대상으로 총 280톤의 어획 한도를 추가 배정하였습니다.

 

□ 향후, 각 지역별 참다랑어 어획 동향을 면밀히 살펴 어획한도를 탄력적으로 배정토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