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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부산항 신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터미널 운영사 간 통합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부산항 신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터미널 운영사 간 통합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 헐값 하역료에...‘적자 비상등’ 부산항 터미널(매일경제, 3.9.) 보도 관련

 

 

< 보도 내용 >

 

□ 부산항 신항에 다수 터미널 운영사가 난립, 하역료 덤핑을 통한 출혈경쟁 발생

 

< 설명 내용 >

 

□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신항의 소규모?다수 터미널 운영사로 인한 문제를 해소하고 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12월「글로벌 거점항만 구축전략」을 수립한 바, 동 전략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ㅇ 우선, 운영사 간 통합 시 임대료 인하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운영사들의 자율 통합을 유도하겠습니다.

 

    * 진해신항 1-1단계 개장(’29년 예정) 전까지 한시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신속한 통합 유도

 

ㅇ 또한, 새롭게 조성(~’29년)될 부산항 진해신항 9개 선석*에 대해서는 단일 대형 운영사를 선정하여 운영효율화를 도모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 부산항 신항 운영사 당 평균 선석** 수(‘25년 기준) : 4.3개

   ** 선석 : 여객의 승·하선 또는 화물의 하역작업을 위하여 선박이 부두에 접안하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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