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설명) 해양쓰레기로부터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해양쓰레기로부터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황금어장서도 쓰레기 만선”(1부, 뱃사람도 포기한 바다)(한국일보 8.12.)

 

 

< 보도 주요 내용 >

 

□ 제주 남단 황금어장이 폐그물 등 해양쓰레기로 인해 황폐화되어, 어획량 감소는 물론 선박사고 등 심각한 피해 발생

 

< 설명 내용 >

 

□ 해양수산부는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생예방, 수거·처리 등 전 주기에 걸친 ‘해양쓰레기 저감 혁신대책‘(’23.4)을 수립하고, 관련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ㅇ 해양쓰레기의 신속한 수거ㆍ처리를 위해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해안가 상시 수거인력 고용, 항만청소선 운영 및 침적 쓰레기 수거사업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특히, 폐어구로 인한 해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 중인 어구보증금제 대상 어구를 ’26년까지 통발에서 자망?부표까지 확대하고,

 

ㅇ 올해 9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감척어선을 활용한 폐?불법어구의 상시 수거?철거제를 ‘25년부터 본격 실시하겠습니다.

 

ㅇ 아울러, ’폐어구 회수 촉진 포인트 제도‘와 ‘어구관리기록제’를 도입하여 폐어구 발생을 예방하고 어구관리의 책임성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 앞으로도 해양수산부는 해양쓰레기 전주기 관리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깨끗한 해양환경이 보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