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설명) 日 업체 사재기 의혹 관련 ‘수수방관’ 해왔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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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수출가공진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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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윤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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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44-200-5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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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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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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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日 업체 사재기 의혹 관련 ‘수수방관’ 해왔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릅니다.
- 김값 왜 금값됐나 했더니...일본 업체서 사재기 의혹(국민일보, 7.10) 관련 -
< 보도 주요 내용 >
□ 최근 김 값이 급등하는 가운데 국내에서 김을 가공·수출하는 일본 업체가 대량 사재기로 가격 인상을 부추긴다는 의혹 제기, 정부가 이를 확인하기 위해 면담을 요구했지만 해당업체는 응하지 않음
ㅇ 해수부와 김 수출업계에 따르면 코아사그룹이 국내 김 생산량의 약 10%를 사들이는 것으로 추산됨
□ 코아사가 국내에 들어온 지 6년이 다 돼가는데도 실태 파악을 ‘수수방관’한 해수부는 이 문제에 조심스럽다는 입장임
< 설명 내용 >
□ 해수부는 코아사-경남도-창원시-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간 MOU 체결(‘19.12) 이후 지속적으로 동향을 파악하고 있으며, 사재기 의혹 관련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임
* 다만, 해수부는 코아사그룹이 국내 김 생산량의 10%를 사들인다고 추산한 적은 없음
ㅇ 코아사 가공공장 설립과정에서 김 관련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및 면담,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여 동향을 파악하고 있음
ㅇ 공장 가동(‘24.2)으로 실제 김 수매와 상품생산이 이루어지는 만큼, 김 관련 업계에서 주장하고 있는 코아사의 사재기 주장에 대해 조속히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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