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설명) 고수온 피해 어업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수온 피해 어업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오염수 논란에 제때 출하 못한 우럭들, 고수온에 '떼죽음'”(연합뉴스, 8. 30.) 보도 관련 -

 

 

< 보도 주요 내용 >

 

□ 여수에서만 우럭 100만마리 넘게 폐사... 더 늘어날 듯

 

□ 가격 하락에도 오염수 방류 논란으로 인한 소비 부진에 안 팔려... 살아남은 우럭이라도 팔아야 하지만 가격마저 폭락해 도움이 되지 않아

 

 

< 설명 내용 >

 

□ 올해('23.1~7월) 우럭 출하량(出荷量)은 전년 대비 3.2% 수준으로 소폭 하락한 것은 사실이나, 폐사의 주요 원인은 우럭 양식량의 증가*와 고수온 현상**이 겹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 2~3년 양식하는 우럭의 올해 사육물량(300g이상)은 '21~'22년 치어 입식량 증가, 작년 고수온 등 재해 피해 감소 등으로 전년 대비 39.8% 증가

 

** [참고2] 고수온 특보 발표 해역도

 

□ 해양수산부는 재해보험금(보험 가입어가)과 재해복구비(보험 미가입어가)를 통해 고수온 피해 어가의 신속한 경영재개를 지원하겠습니다.

 

ㅇ 8월 30일 기준, 여수지역 우럭 양식장 피해 신고 현황은 32어가, 피해규모는 90만마리(전남도 공식 집계, 신고기준)입니다.

 

* 7월 28일 고수온 주의보를 시작으로, 8월 30일 현재 남해안(전남 진도 ~ 경남 거제)을 중심으로 고수온 경보가 발표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