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설명) 방사능 검사 능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전년 대비 2.5배 이상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방사능 검사 능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전년 대비 2.5배 이상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 후쿠시마 오염수 예산 늘었지만 ··· 방사능 검사는 6%(연합뉴스tv, 8.29) 보도 관련 -

 

 

< 보도 주요 내용 >

 

□ 내년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과 관련한 예산으로 7,380억원을 편성하였지만 방사능 검사는 전체 예산의 6% 수준에 불과

 

< 설명 내용 >

 

□ ‘24년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을 위한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예산은 전년대비 2.5배 이상 확대한 429억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 (’23 본예산) 167억원(해역 119+수산물 48) → (‘24안) 429억원(해역 228+수산물 201)

 

ㅇ 현재 38대인 수산물 검사장비를 72대까지 확대하여 지역별로 꼼꼼한 감시망을 구축하고, 방사능 검사건수도 5만 5,000건 수준으로 올해보다 2배가량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입니다.

 

ㅇ 아울러, 기존 해양 방사능 조사 정점을 기존 200개에서 243개까지 확대하여 우리 바다에 대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 해양수산부는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철저하고 우리 바다와 수산물의 안전을 확인하여 국민이 믿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