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설명) 해양수산부는 항만미세먼지를 2025년까지 60% 이상 줄이는 등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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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항만기술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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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김용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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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44-200-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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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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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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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해양수산부는 항만미세먼지를 2025년까지 60% 이상 줄이는 등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 (MBC 뉴스, 10.19) 보도 관련 -
<보도 주요내용>
□ 항만 정박 중 매연 뿜어져 나오는데,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항만 육상전원공급설비(AMP) 구축 예산은 삭감
ㅇ AMP를 이용하려면 선박의 수전장치 설치해야하는데 수전장치 설치율이 저조하고 이용률도 낮다는게 취소 이유
<설명 내용>
□ 해양수산부는 접안 중인 선박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항만 육상전원공급설비(AMP)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ㅇ 현재까지 7개 항만 20개 선석에 AMP 설치를 완료하여 시범운영 중이며, ‘21년말까지 추가로 1개 선석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 해양수산부는 금년말까지 설치되는 AMP 시설을 우선 시범운영하면서 문제점을 보완하고 선박의 수전장치 설치상황, AMP 이용상황을 모니터링하여 단계적으로 AMP 설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ㅇ 아울러, 국적선사를 대상으로 AMP 수전장치 설치를 위한 대출금 이자 일부 지원, AMP 이용 시 항만시설사용료 일부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여 AMP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 또한, 해양수산부는 항만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를 2025년까지 60% 이상 줄인다는 목표 아래,
* 항만·선박 미세먼지 종합대책 수립(‘18.1) → 항만·선박분야 미세먼지 저감 강화방안마련(’19.6) → 항만대기질법 시행(‘20.1) → 제1차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 종합계획 수립(‘21.1)
ㅇ 강화된 선박연료유 기준(황함유량 0.1%↓)이 적용되는 배출규제해역 확대,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 활성화, 친환경선박 및 친환경 하역장비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 항만지역에서 선박이 사용하는 연료의 양을 감소시키기 위해 연간 입항 횟수의 60% 이상 저속운항 시 입·출항료 감면(‘19.12~, 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항)
ㅇ 특히,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의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해 우수 선·화주 인증제와 연계한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주요 선사 참여 정기적 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 앞으로도 해양수산부는 항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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