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설명) HMM 한울호 출항식은 당초 출항일정에 맞춰 항만운영에 차질없이 개최되었음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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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해운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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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김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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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44-200-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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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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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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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HMM 한울호 출항식은 당초 출항일정에 맞춰 항만운영에 차질없이 개최되었음을 강조합니다.
<보도 주요내용 : 매일경제 보도(7.2) 관련>
□ 부산신항 다목적부두 M3 선석은 2일이 아니라 6월 26일 오후부터 29일 오후까지 3일간 비워져 있었음
□ 한울호의 경우 부산신항 4부두에 45시간 대기해 있었으며, 한울호에 HMM 컨테이너만 올려져 있었던 것은 연출한 것으로 보임
<설명 내용>
◆ 행사가 개최된 다목적부두 M3 구역은 반개 선석 규모의 소규모 구역으로 6월 27일부터 행사 준비에 이용되었으며, 행사를 위한 최소공간인 M3 구역을 제외한 나머지 반개 선석에서는 행사 전일 및 당일 새벽에도 예정된 선적?하역작업을 진행하였음
◆ HMM 한울호는 당초 계획된 일정에 따라 출항하였으며, 이로 인해 입항이 연기된 선박은 없었음
◆ 한울호에 HMM 컨테이너만 올려져 있었던 것은, 국내외에 보도되는 행사인 만큼 HMM의 부활을 알리는 홍보를 위해 배치한 것임 |
□ 다목적부두는 신항 내 다른 컨테이너 전용부두와 같이 유럽?미주 등을 기항하는 대형 컨테이너 선박들이 주로 접안하는 부두는 아니며, 특히 행사가 개최된 M3 구역은 반개 선석 규모의 소규모 구역입니다.
ㅇ M3 구역을 행사 준비를 위해 이용한 것은 6월 27일부터이며, 26일 17시 이후 비워져 있었던 것은 당일 오후 입항했던 선박이 출항한 이후 M3 구역 접안 신청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ㅇ 행사를 위한 최소공간인 M3 구역을 제외한 나머지 반개 선석(M2)에서는 행사 전일 및 당일 새벽에도 예정된 소형 컨테이너선이 접안하여 효율적으로 선적?하역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 HMM 한울호는 조선소에서 인도되어 첫 항해에 투입되는 신조선으로 계획된 일정대로 부산항 신항 4부두에 접안했던 것으로,
ㅇ 지난 7월 1일 보도설명자료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행사 때문에’ 29일까지 대기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며, 한울호로 인해 입항이 연기된 선박은 없었습니다.
□ 아울러, 한울호에 HMM 컨테이너만 올려져 있었던 것은, 국내외에 널리 보도되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국적 원양선사인 HMM의 부활을 알리는 홍보를 위해 배치한 것입니다.
* 국내 언론 뿐만 아니라 해외 해운전문지 및 국내 영문매체 등에 다수 보도됨
□ 다시 한번 강조하면, 이번 행사는 HMM 한울호의 출항일인 6월 29일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항만 운영에 차질을 주지 않는 수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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