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설명) HMM 한울호 출항식은 당초 출항일정에 맞춰 항만운영에 차질없이 개최되었음을 강조합니다.

HMM 한울호 출항식은 당초 출항일정에 맞춰 항만운영에 차질없이 개최되었음을 강조합니다.

 

<보도 주요내용 : 매일경제 보도(7.2) 관련>

 

부산신항 다목적부두 M3 선석은 2일이 아니라 626일 오후부터 29일 오후까지 3일간 비워져 있었음

 

한울호의 경우 부산신항 4부두에 45시간 대기해 있었으며, 한울호에 HMM 컨테이너만 올려져 있었던 것은 연출한 것으로 보임

 

<설명 내용>

행사가 개최된 다목적부두 M3 구역은 반개 선석 규모의 소규모 구역으로 627일부터 행사 준비에 이용되었으며, 행사를 위한 최소공간인 M3 구역을 제외한 나머지 반개 선석에서는 행사 전일 및 당일 새벽에도 예정된 선적?하역작업을 진행하였음

 

HMM 한울호는 당초 계획된 일정에 따라 출항하였으며, 이로 인해 입항이 연기된 선박은 없었음

 

한울호에 HMM 컨테이너만 올려져 있었던 것은, 국내외에 보도되는 행사인 만큼 HMM의 부활을 알리는 홍보를 위해 배치한 것임

 

다목적부두는 신항 내 다른 컨테이너 전용부두와 같이 유럽?미주 등을 기항하는 대형 컨테이너 선박들이 주로 접안하는 부두는 아니며, 특히 행사가 개최된 M3 구역은 반개 선석 규모의 소규모 구역입니다.

 

M3 구역을 행사 준비를 위해 이용한 것은 627일부터이며, 26 17시 이후 비워져 있었던 것은 당일 오후 입항했던 선박이 출항한 이후 M3 구역 접안 신청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ㅇ 행사를 위한 최소공간인 M3 구역을 제외한 나머지 반개 선석(M2)에서는 행사 전일 및 당일 새벽에도 예정된 소형 컨테이너선이 접안하여 효율적으로 선적?하역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HMM 한울호는 조선소에서 인도되어 첫 항해에 투입되는 신조선으로 계획된 일정대로 부산항 신항 4부두에 접안했던 것으로,

 

지난 71일 보도설명자료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행사 때문에’ 29일까지 대기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며, 한울호로 인해 입항이 연기된 선박은 없었습니다.

 

아울러, 한울호에 HMM 컨테이너만 올려져 있었던 것은, 국내외에 널리 보도되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국적 원양선사인 HMM의 부활을 알리는 홍보를 위해 배치한 것입니다.

 

    * 국내 언론 뿐만 아니라 해외 해운전문지 및 국내 영문매체 등에 다수 보도됨

 

다시 한번 강조하면, 이번 행사는 HMM 한울호의 출항일인 629일에 맞춰 진행되, 항만 운영에 차질을 주지 않는 수준에서 개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