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참고)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작업 시작... 유류품 쏟아져” 보도 관련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작업 시작... 유류품 쏟아져

- 531일자 MBC 보도 관련 -

 

<보도 주요내용>

 

유압펌프로 천장을 밀어내 사람이 들어갈 공간을 확보하는 작업을 시작으로 세월호 내부에서 다섯 명의 미수습자들

    찾는 수색작업이 사실상 시작되었으며, 휴대전화와 교복 등 유류품을 다수 수거함

 

<설명 내용>

 

현재 우리부, 선조위, 416가족협의회 합동으로 선체 상태점검 등을 위해 접근이 가능한 구역에 한해 세월호 선체

    내부를 매일 순찰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발견되는 유류품을 수거하고 있음

 

   - 수거된 유류품은 세척, 탈염, 건조 등의 과정을 거쳐 유류품 공고 또는 가족에게 인도예정임

 

ㅇ 미수습자 추가 수색은 진흙분리대 등 작업보조시설과 안전시설 설치 등 사전준비 작업이 완료되는 6월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임